세력들은 개미들의 신용 물량을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오후 일찍, 동네를 떠났습니다. (또 떠났냐....) 헤헤... 차 안에서 운전을 하면서 MTS 로 주식결과들을 확인해보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세력들은 개미들의 신용 물량을 알고 있을까?" 라고 말이죠. 재미있게도 개인들이 신용을 가장 많이 쓰는 시점은 "주가의 고점" 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축배를 들며 환호를 외칠 때, 그 때 부터 지옥이 시작된다는 것이죠. 참 신기하죠... 그래서, 저의 지난 3년간의 주식 경험을 토대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세력은 알고 있다. 저는 세력들이 개미 각각의 신용 물량을 카운팅 할 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할 수 있는 세력도 있고, 그럴 능력이 없는 세력도 있을 것인데,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