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의 주식과 인생 22편 - 공고생이 서울대 가는 쉬운 공부 방법.
케빈의 주식과 인생 22편 - 공고생이 서울대 가는 쉬운 공부 방법. -------- "호성아...뭐 보고 있냐?" 진수는 인터넷방송을 보고 있는 호성의 옆에 앉으면서 물었다. "야야. 조용해봐. 공고생도 서울대 가는 공부 방법을 가르쳐준대." "뭔데 그래?" 인터넷 방송에서는 '도사' 라는 닉네임의 사람이 강의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서울대 가는 공부 방법 아주 쉽습니다! 공고생들도 갈 수 있어요. 아주 쉬워요. 서울대 가는 것? 어려운거 아니에요. 서울대에 가는 애들은 보통, 한 책을 10번 정도 본답니다. 처음에 한번 속독하고, 그리고 다시 한 번 보고, 또 다시 보고, 그렇게 계속 반복해서 10번을 보면, 마지막에 볼 때 쯤에는 그 책의 내용을 외울 수 있게 된답니다. 쉽죠? 서울대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