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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날씨 대빵 좋죠?


(혼자 신났네.)


가을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오토바이 여행을 좀 다니고 있어요.


(맨날 싸돌아다녀...)


오토바이도 타고, 차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저는 탈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지나가면서 보게 되는 자연의 풍경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지나갈 때 보는 그 광경.


어떤 여행지라는 정해진 장소에서 보는 그 풍경과는 또 다른 맛이 있죠.


(기름값이 최고치를 찍고 있어. 호구야.)


네...


대통령님. 왜 기름값 언급이 단 한 번도 없나요? 한 번이라도 언급좀 해주세요. 기름값이 정말 일반 국민들의 생활에 직격탄이라고요.


 

 



자...


헛소리 잠시 해보았구요.


이번에는 "경상이익의 뜻" 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할것이에요.




경상이익이라는 말은 좀 애매하죠.


"이게 당기순이익을 말하는건가?"


라고 햇갈리고 말이죠.


경상이익의 공식은


경상이익 = 영업이익+영업외이익-영업외손실


입니다.


즉, 영업활동을 해서 낸 수익이 있고, 거기다가 이것 저것 영업외 활동에서 난 수익과 비용을 차감해줘서 나오는 수치이죠.



경상이익은 결국 "법인세차감전순이익" 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의 공식은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경상이익+특별이익-특별손실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별이익과 특별손실은 말 그대로 "특별한 상황" 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제외시켜버린다고 한다면, 


결국 대충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경상이익


이라고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뉴스기사에서 경상이익이라는 말이 나오면 그냥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을 말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오우...그렇구나. 그냥 대충 두 용어는 같다고 생각하고 이해하면 되겠네?"


물론,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차이는 발생하겠지만, 주식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대충 이렇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이렇게 생각해 버리거든요.



그럼 조금 더 더 대충 생각해볼까요?


당기순이익의 공식은


당기순이익 = 경상이익 - 법인세


인데요.


법인세는 뭐, 세금 내는 거니까 당연한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아주 쉽게 퉁쳐서 생각하면


"세금내기 전 실제 기업운영 순이익은 경상이익(법인세차감전순이익)"


"세금낸 후 실제 기업운영 순이익당기순이익"


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대충 이런식으로 이해하고 재무제표를 해석한답니다. 쉽죠?


이상! 


재무제표 잘 몰라서 대강 대강 이해하는 대충이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대충 이해하고 신나게 놀자!"


(대충대충 사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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