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친 수익에 대한 미련 때문에 손절 못한 케빈. 세력에게 제대로 농락당한 경험담.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저는 오늘 기분이 좀 다운 되었어요. 왜냐고요? 세력들에게 농락당했기 때문이죠. 저는 티케이케미칼 이라는 종목에서 세력과 승부를 벌이고 있었죠. "세력 형님 붙어봅시다." 저는 어제 티케이케미칼을 종가에 매수했어요. 그런데 불운하게도, 아침에 주식을 확인해보지 못했고, 여유가 약간 생긴 10시 근처 쯤에서야 보게 되었죠. 그러나 티케이케미칼은 아침에 시초가 +5% 로 상승한 뒤 바닥으로 내려 꽂고 있었고, 음봉이 되어 마이너스에 돌입해 있었어요. 한 발 늦은거죠. 저는 이미 +5%라는 수익을 날려버렸어요. 오히려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 때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요. 제 작전은 실패한거에요.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 어떻게 해야한다? "짤라야죠. 당연한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