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식시장을 통해서 배운점. "하던거나 잘하자."
2018년이 주식시장이 마무리 되었다. 최근 내가 적은 글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 (상당히 문학적 표현을 많이 사용하셨는데, 주식하면서 이런 표현을 너무 많이 들어봐서 크게 감흥은 없다.) 무엇을 배웠는가... 나의 그동안 신변잡기술을 모두 사용해 볼 수 있었고, 결국... 그냥 할 것을 하면 되겠다라는 것을 배웠다... 그냥 하던대로... 관련 링크 : 나의 3년간의 주식 기법들이 모두 실패한 이유.https://kmisfactory.tistory.com/1685 이 글에서 적었던 것. "폭락장에서는 나의 모든 기술이 통하지 않는구나." 라는 깨달음.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연구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은 기술 걸어도 먹히지도 않습니다." 명언이다. 명언이야... 차트 기법들에 대해서 만큼은 이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