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어느덧 2018년이 끝나게 되었네요.


저는 올해 1년의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딱히 할 일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2018년은 잘 풀리는 일이 없던 한 해 였어요.


후...


되는 일이 없던 한 해 였습니다.



아마, 제 인생에서 손꼽히는 가장 힘든 한 해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1년은 어땠나요?


행복하셨나요?



부디 제 몫까지 좋은 일로 가득하셨던 한 해 였기를 빕니다.



저도 알아요.


쓰잘대기 없는 글들을 적을 때도 많다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가끔 떠오르는 생각을 좋은 말로만 꾸며서 표현할 수는 없잖아요.


항상 선한 척.


항상 옳은 척.


만약 그랬다면 아마 제 풀에 못이겨서 글 쓰는 것이 재미없어졌겠지요.



그러니까, 그냥 이런 인간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 재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제 생각이 옳다고 자신있게 대중 앞에서 주장할만한 그정도의 능력치의 사람이 아닙니다.


"나...사실...바보야..."



건강이 안 좋으신 분도 있는 것으로 알아요.


제가 작년까지만 해도 많이 아팠었기 때문에, 아픈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다운되는지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가 있어요.


아프지 마시고...



저는 행운을 믿어요.


모든 것은 노력으로만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행운도 받쳐줘야 한다는 것을 많이 경험했거든요.


행운이 꼭 여러분들 곁에 머물러 있기를 빌고...



저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병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살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신의 형편에 맞게,


하나 하나씩 자신의 목표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진해 나가시는 


그런... 긍정적이고 멋진 분들이 되시기를 빌어요.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고,

긍정적인 멋진 분들이 되시기를 빌면서,


아픈 기억이 있다면,

차가운 겨울 밤공기, 저어기 구석편에 집어 던져 버리시고,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


히 계세요.


Written by Kavin


행복이란,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더라고.


그런데, 문제는 그 생각하기 나름의 수준을 인간이 쉽게 조절할 수 없다는 거지.


조절해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과, 많은 경험이 따라야 하는 것이거든.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난 뒤에, 나이가 들고 나서야,


행복에 대한 기준과


성공에 대한 기준과


인생에 대한 기준을 다시 재정립하게 되는 것 같아.



우리는 비록,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행복을 위해 달려가는 그 시간들의 집합이,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나는 니가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하지 않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점점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하고 하나 하나 씩 고쳐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사는,


그런 사람.


그런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넌.


멋진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왠지 알아?


내가 만약에 나의 어린 시절, 지금의 내가 쓴글들을 마주했다면,


난 비웃으며 무시했을 테니까.


그런데 넌 적어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해보려고 하잖아.


그 자체가 넌 이미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야.



2018년은 말이야.


어감부터 좋지 않았어.


18이라는 숫자가 들어있잖아.


올해 초에 새해 인사한다고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이 2018년, 2018년 거리는데 말이지.


자기들도 발음이 욕 같아서 조심하는게 웃기더라고.



19년은 좀 낫지 않겠어?


18년보다는 말이야.


어감이 좀 더 낫잖아. 흐흐.



멋진 사람.


넌 멋진 사람이 될 거야.


"웃자!"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