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배신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안녕. 나 케빈이야. 인생을 살다보면 별의 별 일을 다 겪고는 하지. 내 인생은 순탄하다, 별 일 없이 사는 것 같다고 생각하던 사람도 큰 일을 겪기도 해. 특히 친구와의 문제에 있어서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뭐... ... 나 역시도 그래. 나 역시도 그런 비슷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어. 그래서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서 글을 적어 본다. 사람과의 관계는 독하게 끝내려면 독하게 끝낼 수 있고, 그냥 좋게 좋게 끝내려면 좋게 좋게 끝낼 수 있어. 음... ...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좀 각박하다보니, 옛날과는 다르게 부정적으로 인간관계를 마무리하려는 사람들이 많더라. 자신의 자존심이 매우 강한 시대가 되었으니까 말이야. 인생을 살아보니까,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아무리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