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증권부 기자들의 주식 뉴스. 가치 없는 이유.
네이버 증권 보면, 각종 언론사의 기자들이 기사를 쓰고 올립니다. 그런데 그 기사들을 보면, 거의 다 불만 섞인 악플 투성이 입니다. 기자들은 주식 투자자들이 거의 동의하지 않는 내용의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신뢰도를 완전 상실해서, 그 기자들이 쓰는 기사 내용의 반대로 투자하면 된다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기자라는, 한 분야의 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완전히 신뢰를 잃은 것이죠. 신뢰를 잃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기자들을 무조건 적으로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분들의 현실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오히려, 그 분들의 떨어진 신뢰도를 비판하기 전에,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일반 주식 투자자들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 이유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