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의 고민. 우리나라 주식 년도별 1일당 신용 매수금액 비교.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또 다시 주가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신용규모가 그래도 가시적으로 빠졌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며칠 주가가 조금 상승하니까 또 다시 주식 초보 개미들이 신용을 엄청나게 사용하며 매수하고 있습니다. 결국, 주식 초보들은 주가가 오르면 그냥 좋다고 대출 받아서 주식 사고, 주가가 하락하면 공매도 탓하면서 네이버 게시판을 도배하는 것이 일이라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현재 모든 수급이 깨진 상태 입니다. 정상적인 수급이란, 기관이 사기도 팔기도 하고, 외인이 팔기도 사기도 하며, 개인이 사기도 팔기도 하는 서로 주고 받는 GIVE & TAKE 의 시장입니다. 그런데, 이런 수급 자체가 작년 2020년 중반부터 공매도 폐지가 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