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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케빈 이에요!

 

요즘 케빈은 주식을 잘하고 있을까요?

음...지금 점검해봐야겠군요.

 

솔직히 여러분들 요즘 장이 좋으세요? 전 정말 좋지 않아요. 지난 8월 10일 자 매매일지에서도 적었지만 장이 너무 지루해요. 그리고 그 지루한 횡보장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군요.

 

다시 한번 최근 코스닥 장을 볼까요?

 

 

보세요. 여전히 지루하죠? 물론 위아래로 살짝 움직이기는 했지만, 오히려 8월 11일 부터 지금까지 주가는 더 빠진 꼴이 되었군요. 여러분들은 수익을 잘 내고 계신가요? 저는 계속 관망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수익 실현한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지난 매매일지 이후로의 실현손익을 볼께요.

 

 

윽.  얼마 벌은 거죠?

위가 메이저리그 계좌이고 아래가 마이너리그 계좌인데요. 약 10일간,

 

2,417 + 21,499 = 23,916 원

 

겨우 약 23,000 원을 벌었네요. 뭐 수익은 거의 없지만, 매매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어요. 매매 자체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수익실현도 당연히 거의 없겠죠.

 

거의 8월달은 지루한 횡보장일 뿐이네요. 한 것이 없습니다. 매매일지 쓸말이 없네요. 흐흐

 

제가 저의 스타일을 말씀드렸지만, 저는 쉽게 팔지 않아요. 중간 중간에 수익이 나기도 했었지만 팔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저의 특징은, 팔지 않았다고 아쉬워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초보 분들은

 

"아 그 때 팔 걸..."

 

이라고 후회를 하시지만, 저는 그런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목표를 가지고 하기 때문이에요. 즉, "어느정도 금액이 오기 전까지는 팔지 않겠다." 라는 개념으로 주식을 하지요. 그래서 지금은 별다른 감정이 없어요.

 

누적 손익은

 

총누적수익액 : 21,500,719 원 + 23,916 원 = 21,524,635 원

 

이 되었네요.

 

좀 장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흐흐. (짬뽕나~)

저는 앞으로 미래의 장이 어찌 될것이다 따위를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하고, 기업을 믿고 투자를 하는 편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일단 홀딩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장에 대해서 여전히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는 좋은 장, 누구에게는 나쁜장이 될 수도 있겠죠. 장이 좋다고 해서 모두에게나 좋은 장은 아닙니다.

 

저의 지난 매매일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기차 분야, 가상현실 또는 증강현실 분야, 제약 분야 이렇게 크게 3가지 분야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전기차 분야는 최근 주가가 많이 호전되었고, 가상현실 분야는 조금 밋밋한 감이 있으며, 제약 분야는 굴곡은 있지만 큰 변화는 없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분야를 유망하게 보시나요? 사실 저같은 경우는 어떤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의 유망한 종목을 선별하는 것은 아니에요. 어찌보면 저의 단점일 수 있겠네요. 저는 주식의 흐름으로 미래를 가능한한 예측하려고 해요. 즉, 주가 데이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지 어떠한 뉴스와 정보를 가지고 미래의 유망 분야를 선별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제 계산에는 위에 적은 3가지 분야들이 유망해 보인다고 생각해요.

 

이번에도 실현손익에 파란색이 없죠? 어지간하면 손절하지 않습니다.

 

사실 리얼스토리 매매일지에 딱히 이슈가 없는데 소설 쓰듯이 쓰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있는 그대로 느낌 그대로 이슈 그대로 적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게 주식 아니겠어요? 주식은 호돌갑 떨면서 하는게 아니지요. 흐흐.

 

음...마이너리그 계좌가 메이저리그 계좌 수익 쫒아가려면 멀었네요.

 

메이저리그 계좌와 마이너리그 계좌의 차이점이 무엇이냐고요? 음...

저는 주식에서 크게 2가지 기법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어요.

 

메이저리그 계좌 같은 경우는 주식의 추세를 보면서 투자하는 계좌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마이너리그 계좌 같은 경우는 잡다한 기타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요.흐흐

 

결국 둘이 기법은 비슷하지만 서도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둘이 경쟁을 붙히는 거죠. 투자자는 저 혼자 입니다. 크크.

혼자 주식하는데 재미없잖아요.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게 제가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매달 말일 즈음, 즉 마지막 주 같은 경우는 주가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어떤 금융 서비스 든지 간에 월 말이 만기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서비스에 대한 각종 부채 해결을 위해 월 말에 수익 실현을 하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 투자자는 개인 뿐만 아니라 모두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고요.

 

또한 추석 시즌, 즉 명절 시즌이 되면 명절 전 즈음에는 주가가 또한 빠지기도 한답니다. 아무래도 잘못하면 8월 말 부터 9월 초 까지 주가가 빠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 데이터에 의하면 그렇구요.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항상 데이터를 따라가지는 않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저도 제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 중에 투자 신뢰도가 높은 종목들을 제외하면 조금 씩 정리를 하면서 계좌 정리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정리좀 하려고 했었으나 제가 가능한한 파란 손해에서 팔지 않기에, 정리를 제대로 하지는 못했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러다가 한 방에 훅가는 거 아니야?)

 

이번 매매일지는 썰렁하게 넘어가겠습니다.

 

월말과 명절시즌,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비록 잘 못벌었지만, 여러분들은 많이 버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화이팅 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돈 못벌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

혼자 못번다고 생각하지마! 흐흐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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