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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갱 케빈입니다.

흐흐..

반갑습니다.

 

이야...정말 7월, 8월 장은 진짜 끝내주게 좋지 않네요. 아주 질질 끌어내리네요.

여러분들은 많은 수익을 내셨나요?

 

케빈은 어떻게 됬냐고요?

 

묻지 마세요. 숨고 싶네요.

 

아무튼 장이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최근에 다시 좀 반등을 쳐서 다행이지만, 저는 이번에 손절을 많이 했답니다.

(ㅠㅠ)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의 실현 손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것이 메이저,

아랫 것이 마이너 리그 계좌 실적입니다.

 

이번주는 메이저 리그는 수익이 났군요. 마이너리그는 죽을 쒔구요.

 

550,216 + (-90,233) = + 459,983 원

 

총누적 손익은

 

총 누적 실현손익 =

 

19,525,722 + 3,763,946 = + 23,289,668 원

 

이군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의 격차는 쉽사리 좁혀지지 않네요. +_+;

특히 7월과 8월에 마이너리그는 손절이 많이 나네요.

 

제가 사실 주식으로 번 돈을 맛있는 것도 사먹고, 사고 싶은 것도 사고 그래서, 원금이 점점 줄고 있어요. 그러니까 점점 수익액도 작아지는 듯 하네요+_+;;; (윽)

 

최근에 저는 계좌의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어요. 이번에 손절을 많이 한 이유도, 한진해운 구조조정 하듯이, 저의 계좌에 칼을 대고 있는 수술과정입니다. 아마 단 중기적으로 계좌 수익이 그리 좋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조조정 중이니까요. 한 번 수술을 하고 나면 조금 괜찮아 지겠죠? 헤헤헤.

 

어떤 분들은, 손절을 안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손절을 자주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음... 저같은 경우는 아무 이유없는 손절은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단순히 너무 빠져서 손절이 아니라 전략이 다 짜져있지요. (나름 머리 굴려야 한다고요^^ 흐흐) 그래서 지금의 손절이 저에게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요.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카드로 주가를 흔들어 대고 있는데요.

(흔들어 대라고 하라고요.... 뭐 평생 이용해 먹지 그래?)

금리인상 뉴스는 이제 하도 써먹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주가 떨구고 싶다! 그러면 금리인상 뉴스 띄우면 끝! 우리나라 주식 가지고 놀기 참 쉽네요. 흐흐.

 

 

 

 

 

전 개인적으로 금리인상은 이미 반영할 만큼 반영했다고 봅니다. 뭐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저 같은 경우는 2015년 8월 폭락을 맞아 본 사람이라서 왠만한 폭락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8월달 폭락은 귀엽네요. 흐흐.

폭락도 경험해보면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되요. (그러다가 훅가는 것인가? +_+)

마치 마약을 한 것 처럼 환각상태에서 주식을 하게 되지요.

 

"하락이구나...음. 그렇네? 더 내려. 뭐 상관없다."

 

라고 하면서 말이죠. 이게 담담한 건지 정신이 나간것인지 모르겠어요. 흐흐.

그냥 잡담 좀 해보았어요. 죄송해요.

요즘 뭐 코스닥, 코스피에 이슈가 없어요. 그냥 금리인상 카드로 주가 떨구기 반복.

월례 행사죠 뭐. 그냥 즐기자구요?^^

 

아무튼, 저는 7월과 8월에 골골 대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많이 버셨나요? 부럽네요.

 

원금도 좀 채워넣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몽땅 빼서 써버리고 있는것 같아요.

(주식으로 번 돈은 왜...돈으로 보이지 않는거죠?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아무래도 코스닥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상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조금 더 상승하고, 과연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느냐가 주식시장의 관건이겠네요. 그 때쯤이면 추석이 끝나고 나서 일 것 같아요. 추석이 끝나고 나서의 9월 하반기 장이 정말 중요할 듯 하네요.

 

그냥 저는 이렇게 살고 있어요.

 

모두 파이팅^^!

 

이상 케빈이었어요. (지금 졸리다보니 무슨 말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_+)

 

지금 내가 졸린 것 만큼,

요즘 장은 너무 졸립도록 지루하다....

재미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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