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잔말 말로 리얼스토리 시작!

 

요즘 장이 좋지 않았어요. 최근 장은 정말 지루한 장이네요. 개미들 (저를 포함)은 보통 코스닥 종목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개미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코스닥 주가 인데요. 코스닥 주가가 최근에 좋지 않았어요. 계속 지루한 횡보를 거듭하고 있죠.

 

 

최근 코스닥의 2분봉이에요. 7월 29일부터 오늘까지 너무 지루한 횡보를 하다가 최근 2틀간 다시 좀 좋아졌네요.

 

저도 최근 계속 조금 물려있다가 이제 좀 기지개를 피고 있는데, 아직 제 주식들은 잘 회복이 되지 않았어요. 주식을 시작하면서 올해 8월 3일까지 총 수익액이 21,449,411 원이었었는데요. 1주일 간의 수익을 훑어 볼까요?

 

 

1주 수익액 : 7,193원 + 44,115원 = + 51,308 원

 

후...겨우 51,308 원의 수익을 실현했네요. (부끄 부끄...)

그래도 괜찮아요. 흐흐. 이게 주식이니까요. 주식에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총누적수익액 : 21,449,411 원 + 51,308 원 = 21,500,719 원

 

아무튼 최근 주식 시장에서는 수익을 내기 좀 힘든 장인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높은 수익을 내고 계신가요? (부러워요.)

 

참고로 케빈은 전업투자자가 아니에요. (전업 했다고 해서 잘 하지도 못 했겠지만요. 흐흐)

 

저렇게 수익을 조금이라도 실현한 이유는, 장이 좀 좋지 않을 것 같다라는 두려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수익이 난 종목들이 오히려 거꾸로 하락하게 될 때 조금 위축이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어느정도 본전가가 오면 팔게 된 것이죠. 그래서 저렇게 소액의 수익이 난 것이에요.

(지금도 많은 종목들이 허우적 대고 있답니다.)

 

일단 지금 하나의 큰 맥이 되는 줄기가 되는 종목 분야 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유망 분야는 전기차 분야, 가상현실 또는 증강현실 분야, 제약 분야 이거든요. 그 중에서 제대로 된 금액을 크게 들어가서 수익을 내 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종목들을 안전하게 정리하고 비중을 조절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많은 종목들에 투자를 했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종목을 좀 압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루한 장이라서 딱히 이슈가 될만한 것들이 없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주식 투자를 조금 안하고 홀딩하면서 대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답니다. 요즘 장은 장초반에 올리고 하루종일 떨구는 아주 안좋은 형식의 장이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일단은 관망중에 있어요. 그리고 자금 정리가 되면 다시 한번 제대로 들어가보려고요. 현금 보유율을 일단 높혀보려고요.

 

최근 이틀간의 장이 좋아서, 코스닥은 707 포인트까지 올랐군요. 아무래도 오늘 707 포인트까지 올린 것은 앞으로의 장이 긍정적이라는 신호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어요. 올해 8월의 초반은 좋지 않았지만, 8월의 중후반은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요.

 

물론 저는 종합주가지수로 주식을 하지는 않아요. 종합주가지수는 거의 참고용으로만 고려할 뿐 이거든요.

 

저는 종목을 믿고 투자하는 사람이랍니다.

 

아무튼 장이 좀 풀리고 수익들이 불어났으면 좋겠네요.

장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것이니까요.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장에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마음 편히 해보시는게 어때요?

돈을 벌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는게 주식 아니겠어요?

 

여러분도 파이팅 하세요!^^

(근데 케빈도 어지간히 손절 잘 안하죠? 흐흐. 파란색이 없어...)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돈이 안벌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되어요!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