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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케빈입니다.^^


영화 작전을 보다 보면 화면에 주식 관련 책을 사는 모습이 나옵니다.

(여러분의 지금 모습과 비슷하지 않나요?)



멋진 옷을 차려입고, 화려한 제목을 붙혀서 만들어진 책

여러분들은 정작 제3자의 입장에서 편하게 이런 영화를 보고, 

이런 장면이 나오면 아마 속으로 이런 말씀들을 하실 것입니다.


"저런 바보. 저런 책을 뭐하러 사보냐?"


라고 말이죠.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이미 주식 뿐만 아니라 각종 제테크에 관련 된 책들은

이미 여러분들의 책장 속에 적어도 1권 이상에서 몇 권씩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영화라는 측면에서 이미 결과와 내용을 예측하고 보기 때문에 이런 강차장이라는 주인공의 상황을 보면서

비웃겠지만, 결국 여러분들도 똑같은 상황 속에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오히려 여러분들이 더욱 어리석은 존재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난 이렇게 십억을 만들었다."


제목만 해도 가슴 떨리게 하는 책입니다.


화면이 다소 올드하게 만들어져서 그렇지, 요즘도 이런 류의 책은 서점의 베스트셀러 공간을 가득 매우고 있고, 이런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부지기수로 보게 됩니다.

 

 

 

 


특히,


"주식 책 추천좀 해주세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 속에서 저 책을 사고 있는 강차장과 별로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강차장이나 주식책 추천을 요구하는 사람이나 똑같은 사람입니다.


자신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결국 여러분들도 같은 인간이고, 금수저나 최소 은수저가 아닌 이상 강차장과 별반 차이 없는 사람일 뿐입니다.


인생의 원리는 주식과 비슷합니다.


세상의 그 누구도 돈을 잘 버는 방법을 값싼 대가만 받고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만약 주식투자를 하시기 전이시라면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보십시오.

그리고 본인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한 철저한 자본주의적인 마인드가 되어있는가."


라고 말입니다. 주식 투자자들 중에는 대학생들이나 20대 청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 99%는 돈을 잃습니다.

 

 

 

 


왜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들은 


"아직 세상의 현실을 모른다."


라고 답변을 해주고 싶습니다. 현실을 모르면 주식도 못합니다. 


주식으로 10억을 벌었다? 그리고 그렇게 돈을 버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모두 가르쳐준다? 성공의 길을 단 돈 책 몇천원 짜리에서 모두 설명해준다?


여러분들은 허상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From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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