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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으로 배우는 주식 카테고리 입니다.

케빈이 매우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주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즈음은 꼭 보셔야 할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식의 기술을 배우는 영화라기 보다는 올바른 주식 투자에 대한 개념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대사 중에 강차장이 이런 말을 합니다.




"

주식을 하면 맨날 듣는 소리가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욕심부리지 말고 안전하게 투자하라는 거지

치. 다 웃기는 소리다.

푼돈쪼개서 언제 목돈 버나?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았다가 그 바구니를 떨어뜨리면 완전히 망합니다.



작전이라는 영화의 투기적인 대사들은 주식 초보 투자자들에게 헛된 망상을 심어주기 쉽습니다.


강차장의 대사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주식을 할 때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았다가는 큰일 납니다.

 

 

 

 


영화 작전은 주식을 도박처럼 여기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주식도 그렇고 인생에는 "햇지" 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크고 작은 보험을 드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한 종목에 몰빵하면 주식은 끝장입니다.


주식의 수익률은 안전성과 항상 반비례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친 전략은 주식판에서 영원히 떠나게 만들어 버립니다.


최소한 분산투자 하기를 바랍니다


"영화는 영화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From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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