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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삼성그룹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재벌총수,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이 감옥에서 콩밥먹는 것을 보며 대리만족과 희열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는 많습니다.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


좋은 명언입니다.


누구나 법 아래에서 공평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수갑을 찬채 경찰들에게 끌려 나오고 있다.)


저는 우리나라가 현재 망조의 길로 가는 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있으며, 결국 주변 강대국에게 경제이든, 군사적이든 침략을 당해서 다시 수난과 고초를 겪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명언.


"역사는 반복된다."


과거 한반도에 터를 닦아온 우리나라는 거의 역사의 대부분을 중국의 속국으로 살았고, 또한 근래에는 일본에게 수탈당하고 지배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명언의 공식이, 여러분들이 입버릇 처럼 떠드는 그 공식이 여기서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한마디로 여러가지 명언을 자기들 유리한대로 해석한다는 뜻이죠.



대한민국이 망하는 이유.


그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입으로는 애국심을 들먹입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만약 대한민국에 과거 역사에서와 같은 큰 위기가 닥쳤을 때, 국민들 중 수 많은 사람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형을 살게 하고, 징역 10년, 20년을 때린다면, 그는 결국 감옥에 가게 되겠죠.


아마 국민들은 그에게 이렇게 요구할 겁니다.


"반성해라."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대국이자, 세계에서 압도적인 선진국인 미국이 가진 가장 강력한 다음과 같은 문화가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반성과 용서" 입니다.



제가 한가지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반성하고 있다고 눈물을 흘린다면, 당신들은 용서 해줄 겁니까?


아마 이렇게 말할 겁니다.



"눈물로 쇼하네."

"연기하네."

"너 같은 놈은 사형당해야돼."

"속이 후련하네."


오히려 더 큰 비난을 할 것 입니다.


(인민재판 문화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망하는 국가의 전형적인 케이스)


우리나라는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한 번 잘못 걸리면, 이마에 낙인을 찍어버리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그 사람이 망해야만 속이 후련해지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성을 요구한다는 것은 "기회"를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반성하면 기회를 주겠다."


라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반성하는자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사람들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그 문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어짜피 국민들은 내가 어떤 반성을 하든, 내가 어떻게 개과천선하든 관심없다. 그냥 내가 사라지고 멸망하길 갈망한다."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뼈속깊이 잘 알고 있는 것 입니다.



어짜피 이재용 부회장을 용서하지 않을 국민들.


그렇기 때문에, 이재용 부회장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가에 충성하지도 않을 겁니다.


무엇을 위해 충성할까요.


자신을 죽도록 비난하고 짓밟아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충성하겠습니까.



그는 반성 하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게 반성이란 사치다." 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만약, 이재용 부회장이 징역 10년형과 같은 큰 처벌을 받게 된다면, 그는 더 이상 국가를 위한 일을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어짜피 해봐야 또 뒤에서 욕할 국민들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않고, 감옥에 보내는 국가를 위해 반성하고 충성하겠습니까.


하지 않을 겁니다.



이재용 부회장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 한국의 문화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전과자들의 재범률이 높은 이유.


무엇일까요?


악행에 대해서 희열을 느껴서?


물론 일부 소수의 정신이상 증세를 가진 전과자들은 그럴 수 있겠습니다만, 과연 정신이상자 악마로 태어나서일까요?



재범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결국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신을 용서해주지 않을 것이고, 기회도 주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포자기 하는 것이죠.



이재용 부회장이 무거운 형량을 받게 된다면, 그는 겉으로는 반성하는 척 연기만 할 것이고, 그의 마음은 한국을 등질 것 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란 사람은 한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국가의 국력을 정의할 때 들어가는 수치인 "국민의 수" 에 1이라는 숫자로 포함이 되겠지만, 그 1은 허수가 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 허수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수는 표면적으로는 5천만명이지만, 그중 2천만명은 허수라고 생각되며, 그 2천만명은 국가의 위기에 국가를 배신할 겁니다.


이재용 부회장도 한국에서는 엘리트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그가 엄청난 엘리트집단 처럼 영리하지 않다라고 폄하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가 걸어온 길과, 경력, 그리고 학력을 고려하면 일반인들은 범접하기 힘든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내쳐버리는 것이죠.


국가 스스로 엘리트를 버리는 것 입니다.

 

 



이재용과 삼성을 분리시켜서 생각하자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사장으로서 평생을 운영한 식당이 있는데, 그 식당은 식당이고, 너는 너다 라고 분리할 수 있습니까?


이상주의적 표현이죠.



다시 말해서, 이재용 부회장이 만약 감옥에 가게 된다면, 이재용은 더 이상 삼성을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삼성이 망하기를 원하는 편에 서게 될 것 입니다.


이재용이라는 사람은 신이 아닙니다.


당신들과 똑같은 대한민국이라는 좁아터진 땅덩어리에서 살고 있는 사람일 뿐이죠.



어짜피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면, 적개심이 쌓이게 되며, 결국 보복을 한다.


당연한 인간의 삶의 이치 입니다.



"그럼 너는 이재용의 뇌물죄를 용서해주자는 것이냐?"


라고 물어보실 수 있겠습니다.



아닙니다. 그건 재판부가 결정하겠죠. 재판부 판사들. 그것은 여러분들의 권한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들이 벌벌 떨며 바닥에서 기게 만드는 사법부 판사님들의 권한입니다.


제가 왈가왈부 할 자격조차 없겠죠.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만약 이재용 부회장이 징역 10년 형이나 혹은 그에 상응하는 중형을 선고 받는다면, 그래서 삼성의 총수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한다면, 


그는 결국 국가의 위기 때, 국가를 배신할 무서운 적, 국민의 수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언제든 국가를 배신할 준비가 되어있는 약 2천만명 정도의 국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는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는 허수의 국민  중 하나가 될 것 이라는 것 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서 10년을 썪고, 혹시 다시 재계에복귀한다면, 국민 여러분들은 그를 용서해주실겁니까?


용서해주지 않을 거면, 반성도 요구하지 마십시오.


어짜피 여러분들이 이재용 부회장이 태어나는데 도움을 준 사람도 아니지 않습니까.


(막달라 마리아에게 기회를 준 예수. 그녀는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평생 예수의 곁을 지켰다.)


"Give and Take"


세상의 룰 입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룰 입니다.


죄를 give 하면 처벌이 take 됩니다.


그런데 반성을 give 하는데, 용서가 take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반성할 필요가 없고, 반성을 요구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그렇게, 우리나라 국민들 중 국가를 증오하고 배신하려고 하는 허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말은 대한민국 국민이요, 국적은 대한민국인데, 실제로는 국가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가진 적국의 국민이나 마찬가지이죠.



그래서 저는 중국이나 일본, 혹은 여타 강대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강한 경제적 군사적 공세를 펼치면, 100년전 과거를 다시 반복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우리나라는 나라를 건설하고, 경영하는 뿌리가 되는 철학과 사상 속에 "사랑, 용서, 배려" 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며, 그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계속 "속국 DNA, 노예 DNA"를 가진 민족으로 과거에도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것이라는 것을 예언하는 것 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중형을 받으면, 그는 더 이상 지금처럼 국가에 큰 이익과 세금을 가져다주는 삼성전자라는 회사에 충성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 살기 위해 연기를 하겠죠.


그리고 결국 배신할 겁니다.



비단 이재용 부회장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국민의 수로 카운팅 되는 어림짐작 해서 1700만에서 2000만명 정도 되는 이 허수의 사람들도 국가의 위기에 결국 배신 할 겁니다.


"잠재적 배신자를 지금이라도 모두 내쳐야 한다?"



안타깝게도 불가능 합니다.


하려면 그 수가 매우 소수일 때 했어야 합니다.


"이 안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결론이다."


커다란 빙하로 향해가는 배의 방향을 돌리기에는 늦었다고 봅니다.


빙하로 충돌하려는 배의 속도는 점점 더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애초에 철학과 사상의 뿌리를 잘못 둔 민족이며, 그런 사상을 고치고 개선하려는 DNA 보다, 그걸 지켜야만 한다는 DNA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민족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용서해줘도 문제, 용서하지 않아도 문제.


이 말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다시 풀어서 설명하자면, 현재의 대한민국의 정서와 문화 속에서 어짜피 어떤 선택을 하든 문제가 발생하며, 답이 없다는 소리 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나라의 현실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있는 민족" 이라는 가짜 교육을 평생 받아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이 없는 민족이라는 것이 더욱 적합합니다.


정이 없기에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반성과 헌신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에 바쁘며,


그렇기 때문에, 수천년의 역사 동안 피부색만 같았지 단합력이 없으며, 위기 때 서로를 배신하고, 계속 강대국의 지배를 받았던 노예의 국가였던 것 입니다.



강대국들과 국민이 한마음으로 일치해서 죽기직전까지 싸워본적 없으며,


보통 국민들끼리 패가 갈려 도중에 내분과 분란으로 나라를 팔아먹거나, 사전에 강대국에게 주눅들어서 눈치보면서 조공을 받치는 겁쟁이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의 반복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안타까우면서도 흥미롭습니다.


종점직행 망국열차에 탄 기분이 어떠신가요.


Written by Kavin.


내가 예언하나 할까.


(뭔데?)


만약 전쟁나잖아.


(응.)


국민의 3분의 1은 무조건 안싸우고 지 살려고 도망간다.


(... ...)


그리고 결사항전 하지 않는다. 대충 지겠다 싶으면 중간에 포기하고 나라를 넘기는 편에 설거야.


(인터넷을 보면 애국자들이 많던데? 말도 안돼.)


원래 배신자들은 말 하지 않아.


조용히 지켜보다가 자기한테 유리한쪽으로 붙지.


너 인터넷에 각종 정치 외교 뉴스에 댓글달고 온갖 난리치는 국민들이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해?


(음... ...뉴스에 많이 댓글이 달려봐야 1만명. 국민청원으로 치면 100만명에서 200만명정도?)


우리나라 국민이 몇명이냐.


(5천만명 이지.)


나머지 4800만명은 다 어디에 있을까?


(그러게... 그 범위를 벗어나질 않네. 그 광화문 집회 같은 곳도 항상 100만명 정도가 맥시멈이고 말이야.)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몇퍼센트 인지 알아?


(지난 20년 동안 많으면 80%, 적게는 60%정도로 알고 있는데.)


일단 항상 20%는 방관하고 있지?


(그렇네...)


그 20%는 일단 나라에 위기가 오면 배신할 확정수라고 보면 돼.


그리고 투표는 했지만 허수인 사람들이 투표인원중 대략 20~ 30%.

이 사람들 중 나라가 망하는 쪽으로 투표를 하는 사람도 있지.

즉, 괜찮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투표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라가 망하길 바라며 이상한 후보에게 투표하는 사람들이야.


(아니 그런 사람들도 있어?)


토토에도 역배팅이 있지.

이 사람들은 역배팅 하는 사람들이야.

즉, 나라가 차라리 뒤집어져 버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 사람들이지.

나만 망하느니, 너희도 망해라 하는 사람들. 적극적인 배신자들이라고 할 수 있지.

그 사이에는 간첩들도 있을거고.


그래서 대략 우리나라 인구 중에 최소 25%, 많게는 40%까지 정도는 절대로 나라의 위기 때 대한민국을 돕지 않아.

오직 자기 살길만 찾을거야.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정치는 배신자를 더욱 늘리는 방식이야.

만약,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사상의 정치인이 또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 그 때는 나라에 대한 배신자의 수가 급증할거고, 나라가 망해가는 속도도 더욱 더 가속화될꺼야. 지금보다 더.


(그럼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데 해결책이 없어?)


거의 없다고 봐야지.

있긴 있어도, 별로 말하고 싶지는 않다.

씨알도 안먹혀. 이 나라 문화에서는.


(음... 아무튼 넌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 안가는게 맞다는거야?)


맞고 안맞고를 말한게 아니라.


너희들이 삼성공화국을 막으면, 그 삼성이란 집단은 너에게 훗날 배신을 때릴거고, 이재용을 깜빵에 보내면, 그 이재용은 훗날 너를 배신할거란 말이야.


우리나라 경제 성장 속도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늦춰질꺼야.


(왜?)


각종 모든 분야, 물론 경제 분야에서도 배신자가 너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지.



나라가 망하는 이유는, 내부에서 분란이 일어나기 때문이며, 

배신자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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