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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제가 최근에 이런 제목으로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관련링크 : 대한민국 경제 위기. 침묵하는 문재인 대통령. 감정적인 젊은 세대들. (2019년 11월 29일)

https://kmisfactory.tistory.com/2034


이 글에서,



이런 내용의 글을 적었었죠.


자. 아니나 다를까 또 뉴스가 터져나옵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자극적인 성범죄 뉴스일까요?



(네이버 메인 뉴스 사회면을 가득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집 성폭력 사태 뉴스.)


척하면 척이죠. 예상대로 성범죄 뉴스가 도배되었군요.


그냥 다 순서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의 어떤 답답함과 분노심을 이런 쪽으로 유인하는 것이죠.



뭐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성폭행 뉴스만 나옵니다.


지금 나라 경제가 박살나고 있는데, 매일 남자와 여자간의 갈등을 조장해서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고, 무엇인가 분풀이의 대상, 분노 표출의 대상을 만들어내고 있죠.


자.


그렇다면 이런 기사들에 남녀 성비를 보도록 할까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경제뉴스에는 거의 여자들이 댓글을 안달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폭력 기사만 떴다하면 어디선가 귀신같이 댓글을 다는 여성 집단들이 나타나죠.


그래서 일반 경제와 시사 뉴스에서는 찾아 볼 수도 없는 50 대 50 의 댓글 성비를 만들어 냅니다.


동시에, 청와대 청원들어가고요.




이제는 이런 현상이 신기하지도 않습니다.


콤비네이션이에요.


1일 1 성폭행 뉴스 올리고, 맘카페에서 그 기사 퍼가고, 여자들의 댓글부대가 좌표 찍고 들어오고, 공감 베스트 댓글 독식하고, 청와대 청원 올리기.


이런 5단 콤보가 문재인 정권 하에서 그냥 하루가 멀다하고 지겹도록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라 살림은 개판 나고 있는데, 남녀간의 불신과 어떤 인간 사회에서 잘 일어나지 않는 극 소수의 악독한 사건을 전체화시켜서 인간 자체의 권위를 스스로 무너뜨리게 하고,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해서 권력의 통치를 강제적으로 받도록 유도하는 여론의 형성.



저 사건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언론의 방향성이, 지나치게 남녀간의 갈등을 조장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지나치게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해서 혐오하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 입니다.


과연 우연일까.



신문 기시라는 것이 별 것 있는지 아십니까?


여름 시즌 되면 관례 코스입니다.


여름 시즌 되면 성범죄 뉴스를 보도하는 것이 관례죠.


봄에는 산불 뉴스 내고, 여름에는 성범죄 뉴스 내고.


늦여름에는 태풍뉴스 내고, 가을에는 맨날 농사 망했다고 뉴스내고요.


다 코스에요.



그런데 요즘에는 그냥 사시사철 성폭력 뉴스입니다.


서울에 있는 여성 중 70%는 성추행이나 성폭행, 성범죄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죠.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 국가가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세계 최악의 후진국 수준의 치안 국가로 변모하죠.

 

 




자.


성폭행 뉴스 맨날 내는 것, 뭐 뭐라하지 않겠습니다. 성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긍정적인 환장이든 부정적인 환장이든, 아무튼 그냥 침을 흘리고 환장을 하는 민족이기 때문에, 그 민족성은 존중해드리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제에도 관심을 좀 가져야하지 않겠습니까?



뻔히 보이는데, 보이지 않으세요?



저 성폭행 사건이 실시간 검색도 1위 하더군요.



나라가 내일 망한다고 해도, 오늘 성폭행뉴스 뜨면 그것에만 관심을 가질 민족이란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압니다.



경제 망조에 엄청난 질타와 비판을 받아야할 정부는 인터넷 뉴스에서 잘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럼 그 질타와 비판의 대상, 분노의 대상은 누가 될까요?


그 질타의 대상이 바로, 한국의 모든 남자 심지어는 한국의 유치원도 안간 사리분별 못하는 어린 남자아이로 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한국 남자의 성별을 가진 살인범이 되기도 하구요.



경제뉴스에는 몇달 몇일 내내 일본 불매운동, 유니클로 불매 운동 따위만 나오고, 맨날 사회면에는 성폭행 뉴스.


뭐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갈 세상.



아마 문재인 정부는 자신들의 세력들이 다음 정권을 이어갈 수 있게 하도록 최후의 발악을 할겁니다.


그게 보이지 않으시나요?



역사 내내 타국의 침입과 공격에 고통받고 중국이라는 대국을 섬기며 산 대한민국 민족.


여러분들이 흔히 하는 명언이 있죠.


"역사는 반복된다."


자주 쓰시더라구요.



다시 그 역사의 반복의 시나리오를 쓰실지, 아니면 새로운 역사를 쓰실지 저 멀리서 재미있게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추세로는 역사는 반복될 듯 싶습니다. 여러분 말대로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이게 왜 경제 칼럼이야.)


경제에 관심 좀 가지라고. 댓글 반응 남녀 성비가 지나치게 차이나잖아.


경제뉴스에는 여자들이 아무도 관심없어.


그러다가 그냥 성폭행 뉴스만 떴다하면 여자 댓글 50% 이상.

연예인 뉴스 떴다하면 여자 댓글 50% 이상.


이게 니들 나라의 현 주소야.


그러니까 경제가 발전할 턱이 있나.



갈등과 분노심을 이용해서, 미움과 시기질투를 이용하는 정치를 하고 있잖아. 저분들이.


아주 안좋은 방식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안느껴져?


(응.)


그럼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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