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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주식 케빈입니다.


즐거운 주말도 다 끝나가네요.


이제 또 짬뽕나는 새로운 한 주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한 잔 하면서 글을 써봅니다.



최근에, 주식 칼럼에서 이런 글을 적은 적이 있었죠.


관련 링크 : 테마주 주식 고수 케빈. 종목 분석글만 잘 봐도 80% 성공률로 돈을 번다? (2019년 5월 5일)

https://kmisfactory.tistory.com/1806


이 글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었었죠.



자 하나 선택하셨었나요?


흐흐...


2개 남은 종목 중 1개가 수익을 내게 되었네요. 그 종목은 아시다시피 유니온 입니다.


요즘 희토류 테마에 얽히면서 주가가 상승했더라구요.


한 번 유니온의 차트를 볼까요?


(5월 5일에서 최고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약 +70% 정도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


What is your choice?


여러분의 선택이죠.



주식고수프레 한 번 해보았구요. 어짜피 입주식 입니다.


사실, 희토류 테마에 얽힐지도 잘 몰랐습니다.


이제 1개 종목 남았네요.

 

 


그냥 적어 봅니다.


재미로요.


어짜피 +70% 수익률이라는 것은 최적의 조건일 때이죠.


하지만 실제로 주식을 하면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최고점에서 매도하지 못하고, 저는 쫄아서 탈출 하였습니다.


목표가는 없었잖아요. 흐흐.



원래 주식이라는 것이, 이렇게 잘 찍힐 때가 있고, 찍어도 안가는 경우가 있답니다.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이렇게 여러개 찍어서 다 수익이 난다고 해서 이걸 가지고


"와 이사람 주식 고수네!!"


라고 하면 제가 뭐라고 했죠?



"아따 호구 왔는가~ 내가 리딩해 드릴께~."


가 되시는 겁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도 하고,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있기도 하는 주식판.


우리는 항상 조심히 매매해야겠지요.



주식 고수프레에 속지 말고, 항상 자신의 실력을 키워서 자신의 능력으로 주식을 잘 하실 수 있는 우리 초보 투자자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렇게 승률이 높은 경우도, 어쩔 때는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승률이 낮은 경우도 있답니다.


Written by Kavin


(다 맞추네... ...)


다 맞추긴... 정작 중요한 것에 대비도 못하는데.


(뭐?)


2018년 주식 개폭락 말이야.


그거 두둘겨 맞고, 헛수고 했는데 뭘...


(이게 말로만 듣던 승률 9할이라는건가?)


100%가 될 수도 있겠지. 알루코 까지 수익을 내주면.


주식이란 경제의 일부분이지.


경제란 아무리 화려한 분석과 이론이 있어도 결국 그 결과로서 평가받는 분야야.

그 뭐시냐. 소득주의성장 같은 것 처럼 말이야.


주식도 마찬가지야.


10개를 예상해서 모두 상승하더라도, 내가 매수하지 않았다면 아무 의미 없는 거고,


9개를 수익내고, 1개 종목 상폐 당해서 가진 돈 다 날리면 아무 의미 없는거야.


(이제 알루코만 남은건가? 너도 뭐 기웃거리는 것 같은데.)


글쎄... 지난 분석에서 이야기했지만, 기술적으로 차트는 죽지 않았어.


결과는 봐야지.


It's your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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