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꿈꾸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면 돈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꿈꾸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면 돈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무엇인가 고상한 척 하고 싶고, 무엇인가 많이 아는 척 하고 싶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훈계도 하고 싶은 것이 사람이다.

 

어쩌면 나 역시 그렇다.

나 역시 괜히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싶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폼을 내보고 싶을 때도 있다.

 

사람들은 그렇다.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기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나약하게 비춰지기를 싫어한다.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자신은 이깟 어려움쯤은 아무렇지 않은척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국 "현실" 이라는 단어에 직면하고 만다.

 

사람들은 저마다 꿈을 꾼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판사, 의사, 검사가 변호사 등이 되고자 한다.

그런데 그냥 상위계층의 직업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부류 중에서도 무엇인가 있어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바쁜 일상에 찌들어 사는 그런 의사가 아니라,

즐길 것 다 즐기면서 여유있게 일하는 의사 말이다.

 

강제로 워커홀릭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무엇인가 항상 "여유" 있어 보이고 싶어한다.

 

여유라는 단어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목표와 미래에 항상 포함되어 있다.

 

좋은 직장에 다니기 위함도, 결국 여유를 찾기 위함이고,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도, 결국 훗날 여유있게 살기를 그리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를 짓고 싶다는 사람들의 머릿 속도,

좋은 공기나 마시면서 소작농을 하겠다는 것이지,

거기서 피땀 흘려가며 농사일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훗날 책을 쓰고 싶다는 사람들도 결국 여유있게 음악을 들으면서

천천히 편안하게 자신의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이지,

원고 마감시간에 쪼들려 가며, 온갖 상사의 욕을 먹고 원고를 쓰겠다는 뜻이 아니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연예인들도,

그들이 바쁘고 힘들게 일하는 모습이 좋다기 보다는,

TV에서 그려지는 그들의 여유로운 삶과, 환경, 그리고 마치 노는 것 자체가 일이라고 인식되어 진다는 점에서 그들을 부러워 하는 것이다.

 

자신이 꿈꾸는 멋진 사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멋진 사람의 특징에는 바로

 

"여유"

 

라는 공통의 키워드가 있다.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훗 날 여유를 찾을꺼야."

 

라고 말이다. 가령, 멋진 공연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공연 무대의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꿈을 키워나간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런식으로 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기 힘들다.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꿈을 찾기 위해 꿈과 관련된 일을 꼭 할 필요는 없다. 물론 그런식으로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있지만, 자수성가 한 사람들일 수록 매우 여유 없는 모습이 많다. 그들은 항상 자신의 자리가 위태해질까봐 두려워 한다.

 

꿈을 이루는 방법의 매우 쉬운 지름길은 바로 "돈" 이다.

 

돈이 많으면, 이 세상의 모든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약 본인이 지금 돈이 많다면, 여러가지 히스토리를 만들어서 자신이 마치 엄청난 고생을 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써낼 수도 있고, 많은 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선심을 베풀며, 마치 자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타인을 도와주는 훌륭하고 좋은 사람으로 포장해낼 수 있다.

 

돈만 있으면, 최고의 강의와 과외 수업을 들으며 타인들이 얻기 힘든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도 있고, 때로는 돈으로 정보를 사드릴 수도 있다.

 

만약 친구가 없다면, 돈이 있으면 친구를 만들수도 있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면, 그 사람을 돈으로 언제든 구해내줄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돈의 힘이다.

 

 

 

돈이 바로 꿈이다.

 

자신이 꿈꾸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돈을 가지면 된다.

 

그렇다면 그 꿈은 언제나 당신의 옆자리에 있다.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돈" 이라는 표현을 부정적이고 세속적으로 받아드린다. 참, 사람들의 이면적인 부분은 자신에게 굴러들어오는 돈은 아름다운 것이며, 타인이 벌어드리는 돈은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한다. 결국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돈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으며, 그 돈은 결국 그들이 꿈꾸는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잠재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돈이 전부가 아니야!"

 

이런 말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돈이 많기 때문에, 이미 어느정도의 수준에서는 자신이 여유롭고 넉넉하게 자신의 꿈을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여유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경험한 인생에서, 가난한 자가 되었든 부자가 되었든 중산층이 되었든, 그들에게 있어서 돈이 전부였다.

 

멋진 말로 자신을 포장해 봐야, 결국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돈 앞에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현실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잡고 싶은데 잡지 못해서 주저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이 잘못되서가 아니다. 당신이 못생기거나 키가 작아서가 아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여유를 가지고 싶어하는데, 당신이 여유가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에게 돈이 없어서 이다.

 

돈이 있었다면 벌써 당신은 그 사랑하는 사람을 잡을 수 있었다. 설령, 그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정말로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당신을 마음 속으로는 아까워할 정도의 수준까지는 쉽게 만들어나갈 수 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어찌보면 비효율적인 방식이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돈을 버는 것이 효율적이다.

 

하지만 세상은 이런 부분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상은 인류가 상당히 고상하고 도덕적이기를 강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내면은 결국 돈이다.

물론 당신이 이 글을 보고 있는 이 순간이 자본주의 시대라면 말이다.

 

당신이 자본주의 시대에 속해있다고 생각한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지 말고,

돈을 위해서 노력해라.

그러면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따위는 쉽게 만들어 진다.

 

세상이....

그런 곳이다.

이런 생각 하나가 당신 인생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Written by Ka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