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케빈입니다.
5월의 첫 째주 세계주식시장 주가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벌써 무슨 수요일이에요? 시간이 참... ...
빠릅니다... ...
벌서 2019년 중반 초입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무엇이든 변화가 발생할 수도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주의를 해보아야할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분석 레츠고!
(이번주 주가는 반영이 안된 지난주 주가까지만 입니다.)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다우존스지수
26559 -> 26504 +0%
나스닥지수
8146 -> 8164 +0%
중국상해지수
3086 -> 3078 -0%
일본 니케이지수
22258 -> 22258 +0%
홍콩 항생지수
29605 -> 30081 +2%
전세계 적으로 휴장들이 있어서 그런지 별다른 변동성이 없는 한 주 였습니다.
휴장이 없던 미국도 역시 보합으로 마무리 된 한주 였습니다.
전세계가 전반적으로 아무일 도 없던 한주 였습니다.
홍콩 항생지수만 +2% 상승했는데, 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겠습니다.
기타 세계 지수.
원달러 환율
1161 -> 1170 +2%
금시세
1285 -> 1279 +0%
국제유가 시세
63 -> 61 -3%
원달러 환율이 +2% 상승하여, 117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1170원은 연중 최고가라고 할 수 있으며, +2%라는 상승수치는 연중 최고 상승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환율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상승을 해오고 있었는데요.
언론에서는 +2%의 상승치를 가파른 상승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지난 주 +2%의 상승치에 대한 위험 보다는 아무래도 그간 아무리 꾸준하게 한 단계씩 상승했다고 하더라도, 너무 꾸준하게 밀어붙혀서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몇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너무 조정이 없는 것 아니냐!"
라는 우려감 이라고 봅니다.
작년 2018년에도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한 번에 두둘겨 맞고 우리나라 증시가 폭락을 했죠.
환율이 너무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는 것 보다, 앞으로는 좀 조정을 받고 하락을 해주었으면 하는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시세는 지난 분석에서 일단 미뤄둬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으니, 패스하구요.
국제유가가 지지난주에 이어 지난주에도 -2% 하락을 하였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조정을 받는 게 낫습니다.
좀 더 지켜보기로 해요.
미국채 10년물 -1%
미국채 3년물 +0%
미국채는 큰 이상은 없어보이구요.
미연준위 금리 -2%
CD금리 0%
지난주에 미연준위 금리와 우리나라 금리와의 이격률에 대해서 관심을 한 번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적었는데요.
다행히도, 미연준위 기준금리가 하락함으로써, 이격률은 한 번에 평균치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마사지 좀 받으면서 쉬었다가 갑시다."
(너무 상승을 지속해 왔다면, 세계주가나 각종 경제지표지수들도 좀 쉬면서 갔으면 한다. 너무 꾸준한 상승은 차후 폭락의 위기를 더욱 증폭시키기 때문이다.)
총평을 하자면,
휴장들이 많아서 별 일 없던 지난 5월 첫째주 였습니다.
첫째, 중국시장이 지지난주에 큰 폭락을 한 번 했었는데, 지난 주 휴장을 끝내고 이번주에 다시 상승을 할 것인가.
둘째, 환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니 지켜볼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중국시장이 무턱대고 상승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에게 악재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시장이 만약에 상승을 한다면 좀 꾸준하고 탄탄하게 다져가면서 상승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설령, 이번에 조정국면이 오더라도, 어쩌면 차라리 그게 나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폭락이 와장창, 1달 내내 지속되는 개폭락이면 안되겠지요? (우리나라 작년도 처럼 말이에요.)
이제 가장 포커스를 둬야 하는 세계지수는 환율이 될 것 같습니다.
환율도 좀 조정국면이 와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환율이 지속적인 상승을 하게 된다면, 너무 조정없이 상승하기 때문에, 또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국, 올 상반기에 전반적인 세계 주식시장과 각종 경제 지수들이 상승을 너무 많이 해왔으니
"적당한 조정"
을 좀 받고 갔으면 좋겠고, 설령,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주가에 그 조정으로 인한 악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작년 처럼 개박살 나는 일이 없으려면, 오히려 단기간 조정을 받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바보 케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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