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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기본 영하 3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네요.


옛날에는 추워도 잘 버텼었는데, 요즘은 추우니까 맥을 못추네요.


이번 시간에는 주식 세력들의 작전 기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께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일단 뭐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짧은 작전들도 있고 하겠지만, 일반적인 작전들 같은 경우는 대략 1년 반 정도라고 추측이 됩니다.


그냥 저의 뇌피셜이기는 한데...



물론 바로 몇달만에 시세가 분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에 어느정도 기간 조정이 발생하게 되면, 1년 반 정도는 끌고 가야 수익이 나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주식전문가들, 리딩을 해주는 그런 사람들하고 보통 1년 계약 뭐 이런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어찌보면 그 1년 계약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는게,


작전의 길이가 보통 물리게 되면 1년 반 정도 후에 그 성과가 나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1년 계약하고, 실패하고 포기하겠다고 하면, 나중에 주가가 올라가버리는 그런 참사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개미들이 너무 달라붙었어. 시간좀 끌어보자고."


차트를 돌려보면,


1년 짜리 계약으로 뭐 리딩을 받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고요.


적어도 2년정도는 받아야 그 성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봅니다.


당연히 몇 달짜리 계약으로 리딩 받는 것은 그냥 돈을 허공에 날리는 것과 비슷하겠고요.



시세가 분출되고 나서 이것 저것 대응하면, 대략 2년 정도의 계약으로 리딩을 받는 것이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리딩을 받을 사람이라면....)



세력들이 없는 종목은 없죠.


모든 종목에 세력들이 있는데, 그들의 계획의 기간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몇 달안에 간다, 몇일 후에 간다 라는 이런 잡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보통 저기 꿈나라에서 혼자 놀고 있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죠.


몇일 뒤에, 몇달 후에 주가가 날라갈 것을 예측하는 수준의 사람이라면, 그 시람은 이미 강남에 빌딩 10채씩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 작전 기간에 대해서 글을 적는 이유는,


어떤 종목에 세력들이 입성했다고 생각이 된다면, 너무 빠른 포기를 하지 말라는 의도 입니다.


우리가 빠른 포기를 해서, 나중에 한 참 뒤에 그 종목 차트를 보니까 날라간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되죠.


그 이유는, 이 작전 기간이 긴 것은 정말 엄청 길게 가는 것들도 있고,


보통 일반적인 작전들은 1년 반정도까지 가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걸 몇일, 몇 달 만에 포기해버리고 그 종목을 버리면, 그냥 그대로 당하는 꼴이 되는 것이죠.



우리가 매매일지에 자기가 매매했던 종목들을 기록하는 이유는,


그 종목들이 "좋아보여서 매수했었기 때문" 입니다.



좋아보였던 종목을 그냥 좀 기다라가 수익 안난다고 해서 버리는 그런 불상사를 막자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종목들은 "KEEP"을 해둬야 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내가 과거에 매매 했던 종목들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돌려보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는 그런 습관들을 들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차트를 돌려보면서 작전기간들을 유추해보면,


단기간의 주식 리딩을 받고, 왜 망하는지 그 이유를 좀 알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셔요.


(투자자의 성급함을 공략하는 세력들)


(정말 긴 것들은 몇년이 될까?)


차트상으로는, 3년, 5년....뭐 이런것들도 있지... 10년짜리도 있다고 봐야겠지.


(진짜 그런게 있을까?)


사실 이 부분은 개미인 나로써는 좀 이해가 안되기는 하는데...

작전이라는 것이 우리가 영화에서보는 그런 단발성 작전도 있고, 진짜 빅피처 그리는 작전도 있다고 봐.


빅픽처 작전은 째잘째잘한 그런 작전이라기 보다는, 큰 인물들의 커뮤니케이션이 개입된 그런 판때기?


단순한 방향의 주가조작을 통한 작전이라기 보다는,

회사의 여러가지 요소를 보고, 각종 비밀 뉴스, 자료들을 보고 장기간 들어가서 기회를 보는 그런 작전이라고 생각해.


이런 작전들은 어떤 기업과의 밀접한 관계를 맺는 그런 사람들이 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작전들은 기회를 보다가 한 번에 터뜨리는 것이라고 봐.


기간을 딱 언제로 설정해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 얻어걸릴 때 그 때 터뜨리는거지.


뭐 나도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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