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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혼자만 즐겁지 말고 같이 즐겁게 보내요. 흐흐...


"싫어."


네.


죄송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갑자기 떠오른 햇갈리는 용어를 설명해 보겠어요.


제 블로그에 은근히 "장전시간외" 라는 단어를 많이 검색해서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런데, 비슷한 단어가 많아요.


장전시간외, 시간외단일가, 시간외종가...


라임이 비슷하죠?


그래서 이 용어들을 구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시간외종가.


시간외종가의 뜻을 풀어서 설명해보면


"정규장 시간 이외의 시간에, 종가로 거래하는 것."


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정규장 시간 이외는 앞과 뒤가 있어요.


그렇잖아요.


정규장이 시작되기 전도, 시간외 이고, 정규장이 끝나고도 시간외 이잖아요?


그래서, 


시간외 종가는


첫째, 장전시간외종가

둘째, 장마감후시간외종가


이렇게 두개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째의 장전시간외종가는, 전일의 종가로 거래할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거래 가능시간이 오전 7시 30분 부터, 오전 8시 30분, 이렇게 1시간 동안 기회를 준답니다.


둘째의 장마감후시간외종가(그냥 저는 장후시간외종가라고 불러요.) 는 정규장이 마감된, 오후 3시 30분 부터, 오후 4시 까지 30분만 기회를 준답니다.


이해 되셨죠?

 

 


2. 장전시간외.


장전시간외 라는 말은 1번에서 나왔죠? 시간외종가가 2가지가 있는데, 첫째의 장전시간외종가가 바로 장전시간외에요. 


3. 시간외단일가.


자.


시간외 단일가는 우리가 영화 작전에서 주인공 장현수가 말했던 그 단어입니다.


관련 링크 : "시간외가 있잖아요. 이것도 당일 거리입니다!" - 영화 "작전"으로 배우는 주식 - 19

https://kmisfactory.tistory.com/1152


시간외 단일가는 당일 정규장 시간이 끝나면, 오후 3시 30분이죠.


그리고, 장마감후시간외종가 거래 시간은 3시 30분 부터 4시 까지, 2시간 이죠.


그 4시 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것이 시간외 단일가 입니다.


"왜 용어가 이딴식으로..."


저도 가끔식 제가 잘못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말들이 다 비슷하거든요.



시간외종가 검색하시는 분들이 매일 아침마다 있는데, 혹시 헛갈려하시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이상 바보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나도 가끔 헷갈려....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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