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수익을 내도 후회가 남는다. 나만 그럴까?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주식이란 묘한것이 손실을 내도 불만족 스럽고 수익을 내도 불만족스럽습니다. 최근 지인과 주식 이야기를 하는데 그 지인은 모종목을 통해 이미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고 빠진뒤였죠. 그러나 그는 한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내가 주식을 파니까 더 날라가더라. 아우 괜히 팔았어." "그래도 수익 꽤 냈잖아. 그정도면 된거지." "아... ... 더 벌수있었는데... ...""내가 말이야! 내가 익절만 안쳤어도 2배는 벌었다고. 니가 내 기분을 알아? 알기나 해?" 응 알아. 이런 수익실현 후의 반응은 비단 그 지인에게만 해당하는것만은 아니죠. 저 역시도 그렇고 아마 수많은 투자자들이 이와같은 감정을 느낄 것 입니다. 더 먹을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아쉬움. 손실을 보면 당연히 기분이 더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