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손해보면 사람들이 동정해줄까? (feat. 네이버 주식 게시판)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최근에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하한가 이슈가 있었습니다. 작은 기업들도 아니고, 나름 규모가 있는 기업이 이런 하한가를 맞았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도 "내가 뭘 잘못 본건가?" 하면서 의심을 했을 정도니까 말이죠. 그러나 하한가가 맞았습니다. 자. 이런 하한가 이슈가 생기면, 우리는 네이버주식게시판으로 직행하게 되죠.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한가?" 를 살펴보기 위함이죠. 오우... 그런데, 다른 여타 "개잡주 게시판" 과는 달리 "온갖 조롱과 놀림이 가득"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잡주 게시판은 "물려있는 금액이 크지 않은 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려 있는 금액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주" 같은 경우는 온갖 장난질등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