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일하자. 놀자. 좀 쉬자. 우리나라의 사라진 경제성장 원동력.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요즘, 각종 뉴스 기사들의 댓글들을 보면, 그 동안 쉴 새 없이 성장해왔던, 그리고 일 해왔던 우리나라의 문화에 점점 지쳐가고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러한 "쉼의 문화" 가 형성 되는 것이 달갑지는 않지만, 솔직히,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가 이해되는 것도 사실 입니다. "그래. 그동안 우리나라 국민들 많이 고생했으니까 좀 쉬는것도 좋지. 나도 이해해." 우리나라의 직장인들 중에서 과연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아마 별로 없을 겁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가고 싶지 않은 직장을 억지로 출근하고, 눈치보며 퇴근하고, 반강압적인인 회식문화 속에 치이면서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