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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투매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매매 과정에서 발생되는 매도가 아니라, 거의 투매 수준으로 한국 주식을 팔아 재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 하나씩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첫번째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이유.


한국이 국제 왕따가 되고 있다.



저는 외국인 투매의 이유로 바로 위의 이유를 들고 싶습니다.


최근 우리나라가 반일운동을 심하게 했죠.


반일 운동은 정부측에서 도화선에 불을 붙혔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대표적이겠죠.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앙숙관계에 있던 일본과 앞으로 선을 긋겠다고 출사표를 던진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에 따라 지소미아를 파기하겠다고 먼저 그 입장을 밝힌 것도 바로 한국입니다.


일본이 지소미아를 파기하겠다고 먼저 말한 적 없습니다.


한국이 먼저 말했죠.



일본과 대립을 한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 전략을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신나게 하고 계시는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


라는 아주 자랑스러운 애국 시민께서는 그 다음에 무슨 수를 가지고 계신지가 참으로 궁금한데요.



과연 그분들에게 다음 수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 답변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할 수 없겠죠.


왜냐하면, 일단 감정적으로 시작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알아서 지금처럼 다 잘될 것이다 라고 하겠죠.



일본과 경제 전쟁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 한국 국민 중에서 일본을 지지할 사람은 없습니다.


국적이 한국인데, 왜 일본을 지지하겠습니까.


자신의 자산과 가족이 모두 한국에 있는데 일본을 지지해서 남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소미아 파기를 현실적인 측면에서 반대하는 국민들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과 경제 전쟁을 펼친다고 한다면, 중국과 손을 잡을 것입니까?


이런 질문을 하면, 


"중국하고도 안돼."


라는 답변이 돌아올 것입니다.



그럼, 일본도 안되고, 중국도 안되고, 게다가 미국은 방위비 문제로 인해서 배척까지 하면서 도대체 누구와 경제적 동맹을 맺을 것 입니까?

 

 



이에 대한 전략이 없습니다.


사방팔방에 주변 강대국들이, 호시 탐탐 코딱지만한 크기의 한국을 삼키려고 하고 있는데 동맹 하나 없이 스스로 그 강대국들과 대항하겠다?


여기서부터 벌써 발상이 틀려먹었다는 소리 입니다.



미국과의 관계도 좋지 않고, 일본과의 관계도 좋지 않으며, 그렇다고 중국과의 관계도 좋지 않습니다.


러시아에 붙을 것인가. 그렇지도 않습니다.



한국은, 그리고 현재 문재인 정부는 오로지 "독고다이 전략" 을 펼치고 있는겁니다.



이런 외교적 실책에서 부터, 우리나라는 이미 경제적인 큰 위기에 봉착한 것과 다름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언론사도, 우리나라 자체의 외교 전략의 위험성과, 내부적인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습니다.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는 국내 자체적으로, 경제성장을 위해서 국가가 발전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다른 국가와의 합리적인 외교로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꼴이라는 것 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외부적인 요소는 모두 둘째치고, 


한국이 스스로 결정한 경제적, 외교적 이슈에 대한 감정적인 결정들이 결국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한국 자체가 고립이 되고, 외국인들에게 더 이상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게 되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세계 주가 상승률 순위)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의 코스닥은 세계에서 유일한 마이너스 성장을 한 지수이며, 코스피는 딱 +1%의 상승을 했습니다.

세계 꼴등을 기록했습니다.


"지금 당장 XXX 이 자식 잡아와! 정신 나간 XXXX!"


미국과 중국,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토록 무시하는 일본에 비해서 개차반 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랑스러우시죠? 



계속 인터넷에서 


"세계 주식 시장 불황의 문제가 우리나라 주가 하락의 이유다."


라고 물타기를 하는 XXX 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볼 때 문재인 팬클럽이나 맘카페에서 좌표를 찍고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세계의 2019년 주식시장은 멀쩡했습니다.


오직 우리나라만 개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올해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언급해 드렸습니다.



세계 주식시장이 평온하고, 따라서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면, 결국 우리나라 자체적인 문제가 우리나라 주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으며, 특히 외인들의 투매 현상이 우리나라의 투자 매력도가 떨어졌음을 더욱 증명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한국이 현재 국제왕따의 길로 가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왕따를 당해서 어떤 선진국이든 방문할 곳 없고 오갈곳이 없기에, 계속 엄한 동남아 개발도상국만 방문해서 왕대접을 받고 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분이 생각보다 고집이 상당하신 분 같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2년간의 경제정책은 그냥 실패했다고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위의 세계 주가 성장률 도표를 보면서 벽에 XXX 박고 반성할 줄 아는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되었으면 합니다.


Written by Kavin.


(심각하네.)


계속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도 주식시장은 좋지 않았다고 물타기 하는데, 경제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지.


(그 때는 세계 주식시장도 별로였잖아.)


지금은 독고다이로 망해가고 있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말이야.


세계 유일의 마이너스 주가 성장을 한 지수가 한국의 코스닥 지수야.

코스피도 +1%. 뭐 그냥 아무런 성장을 못했다고 할 수 있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주는군.


내가 한마디만 해볼까.


(하지마.)


니들이 유니클로 옷을 백날 천날 불매해봐라. 일본이 꿈쩍... ...


"케빈 오빠 그만하래두. 맘카페 개XX 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안되는 것 알잖아. 머리만 더 빠져."


그래. 뭐라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니. 

조금있다가 치킨이나 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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