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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적인 주가 폭락으로 개미 주식 투자자들의 곡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요즘의 주가 하락 뿐만 아니라, 최근 2년간의 주가 폭락으로 인한 자금 손실 문제와 함께 동반된 아우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주식에 관련된 뉴스는 네이버 경제 뉴스에 잘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우리나라 주가 하락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는 상태 입니다.


답보 상태라고 하나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국내 기업 가치 하락을 즐기기라도 하듯 도대체가 아무말도 없습니다.


과연 국내 경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죠.



저는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문제있는 행태" 에 대해서 근 2년간 지적을 해왔었는데요.


저도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원체 대응할 자세 조차 취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오늘자 네이버 금융 뉴스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물론, 네이버 메인 뉴스에는 뜨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식과 증권, 금융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찾아 들어가는 네이버 금융 카테고리를 찾아 들어가야만 읽을 수가 있습니다.


(머니투데이에서 "미 중 사이 쏟아진 악재. 일제히 하락" 이라는 기사를 냈다.)


이에 달린 댓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첫번째 댓글 부터 보죠.


첫번째 댓글은 13명 공감, 1명 비공감을 눌렀는데요.


요약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남북이 현재 휴전중이기 때문에, 여전히 전시상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트럼프가 무력사용을 언급하는것이 단순히 허풍이 아닌 당연한 언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나라 국민들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도대체 걱정하지 않는다. 외국인들은 티 안나게 계속 투자금을 팔고 있다. 기사에서는 외국인들이 마치 20일 연속 매도한 수준으로만 적었지만, 실제적으로는 20일이 문제가 아니고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자. 이 말은 논리적으로 맞습니까?


맞지요.


특히 외국인들의 투매현상이, 비단 최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이것은 맞습니다.


제가 주식칼럼, 우리나라주식시장 수급분석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외국인들은 올해의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였고, 심지어, 작년 투자금까지 모두 회수하였으며, 현재는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씀을 드렸었지요.


같은 기조가 되겠습니다.


이분은 몇달을 말씀하셨는데, 일단 제 카운팅으로는 2년 입니다.



그 와중에 반대에 클릭을 누르신 분이 있군요.

 

 



두번째 댓글을 요약하면,


"문재인이 주된 주가 하락의 원인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현재 계속 언론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리스크를 가장 큰 주가 하락의 원인" 으로 뽑고 있으나, 세계 주식 시장의 상황을 보았을 때, 현재 우리나라의 주가 성장률이 세계 최하위 수준이며, 이 뜻은 우리나라 자체적인 문제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재인 팬클럽분들께서 보시면 지적하실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문재인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리스크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큰 암초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댓글을 요약하면,


"그냥 주식시장 없애라! 정치하는 인간들로 인해서 크게 흔들리는 주식시장이 지겹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썰물 처럼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저도 정치에는 관심이 없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근래에 지나치게 정치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 높아졌고, 이제는 도저히 경제만을 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댓글 반응들이 당연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런 댓글에 대해서 반대를 누르시는 분들이 있고, 또한 이런 댓글들에 대한 공감의 반응이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자업자득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습니다.


현재 정부의 경제 정책의 위험성과, 경제 위기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핑계 위주의 답변, 국민과의 대화라는 이름의 팬클럽 쇼에 대해서 


"저 사람들 이상하다."


라는 생각을 여전히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겠죠.



언제부터인가 경제 뉴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관심 없는 쓰레기 취급 받는 뉴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성폭행 뉴스 보면서 댓글을 달고 계십니까?


오늘도 여성 성차별 뉴스를 보면서 댓글을 달고 계십니까?


오늘도 여자친구를 폭행한 남자 BJ 뉴스를 보면서 댓글을 수천개를 달고 계십니까?


여자의 질투심과 이기심, 분노심을 이용하면 돈벌이가 된다는 것을 아는 기자들의 대충 짜집기한 글짓기에 오늘도 놀아나고 계신가요?



더 놀아나십시오.


그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Written by Kavin.


(옛날에는 주가 하락하면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는 했는데, 요즘 아예 코빼기도 찾아볼 수가 없냐.)


문재인 정권 동안 항상 그랬지.


(오늘도 무슨 청년들에게 불평등을 당해본적 없냐는 설문조사 결과를 뉴스 보도하더라고. 70%가 불평등을 겪었다고 답변했대.)


그럼 누가 평등하다고 답변하겠냐. 너 같으면 평등한 사회라고 말할래.


20년 전에도, 30년 전에, 100년 전에 이런 설문조사를 했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졌을 것 같아?


(특히 여자들이 불평등을 심하게 겪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나오더라고.)


거기다가 또 여자 라는 단어를 교묘하게 끼워 넣겠지.


여자들의 분노심을 유발해야 하니까.


(이 정권은 왜 이렇게 서로간의 갈등을 대립을 조장하지?)


그건 자녀 위장전입 의혹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백년대계의 가장 중책인 교육부장관님이 되신 유은혜 장관님과, 중소기업벤처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한개도 없을 기자 출신,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님께 가서 물어봐.


(아무리 봐도 넌 우파같단 말이야.)


우파고 좌파고 나발이고, 경제 말아먹는 정치인들은 난 누구도 지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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