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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케빈입니다.


오늘은 제가 쉬는 날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좀 오랫동안 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의 몇 안되는 취미인 주식을 하면서 낮시간을 보낼 계획 입니다.


단타를 쳐볼건데요.


아따마, 일단 HTS를 켜시고...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산책 좀 하고 돌아왔어요.


케빈은 어떻게 단타를 치는지,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만약 전업투자자들이라면 엄청 일찍일어나서 준비를 하겠죠.


전업투자자는 뭐다?


부지런해야 한다.


저는 전업 그런 건 아니니까요.



일단.


HTS가 켜졌으니 시장을 딱 보는거죠.


뭐부터 보겠어요?


그렇죠. 해외시장 결과를 딱 보는거죠.


뭐, 저는 어제 세계 주가 분석을 대충 했기 때문에, 나스닥이나 다우지수 같은 경우는 안봐도 알겠죠.



그리고,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 그 시간내에 "얍삽하게 경제 폭망하는 뉴스" 를 냈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뭐, 뉴스로 은행이 불완전판매 했다고 난리네요?


크크크크....


"각자 알아서 살아남자고. 이 XX"


네. 인생 던전입니다. 지뢰밭이죠.


우리 주식투자자분들도 지뢰밭을 걷고 있습니다.


원금 다 날릴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식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잃어도 내가 매매하고 내가 잃는게 낫지, 어디서 펀드매니저들한테 돈 맡겨서 간접적으로 잃으면 뇌출혈로 쓰러집니다.



은행의 파생상품 DLS 대란 문제가 메인 뉴스고요.

청약통장 2500만명 시대 뉴스도 있고,

유니클로 월계점 내달 폐점


뉴스도 있네요.


아따마! 아주 그냥 진귀하고 가치있는 뉴스들이 메인에 떴네요.

하여가네 기자들도 더럽게 할 일 없나 봅니다.


아니, 경제 뉴스에 그렇게 낼게 없나?


참나....


그럼 일단은 별다른 큰 이슈는 없고, 오늘 왠지 이런 뉴스가 떴다면 금융관련주식들이 하락을 맞을 수도 있겠네요.


오케이 좋습니다.



뉴스는 닫고,


지금이 8시 22분인데요.


8시 30분부터 주식시장이 시작되니까, 거래량 뜬 건 없네요.


아따마, 8시에 하든, 7시 30분에 하든, 그냥 하면 되지, 뭘 그렇게도 제도를 바꾸는지 모르겠어요.



아...

제가 또 전자담배를 분실했어요.


주식 할 때는 전자담배 한 대 딱 피면서 해야 정신이 맑아지는데, 아따마 이거 또,,,


(아따마 좀 그만써.)


제 말투의 습관입니다.



오후 늦게 쯤에는 제가 아울렛에 갈꺼에요.

백화점 가고 싶은데, 거기는 금수저들 가는 곳이고, 저는 흙수저이기 때문에, 아울렛에 운동화를 사러 갈거에요.

운동화가 아울렛이 싸더라구요?

저는 그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첼시 아울렛 그 쪽으로 가는 편입니다.


단타를 치는 원리가 있느냐? 공식이 있느냐?


음...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돈을 버느냐 잃느냐가 중요하니까요.

그냥 제 나름대로 하는 방식은 있는데, 글쎄요... 요즘 같은 X같은 주식시장에서 안통하죠. 뭐... ...


잠시 전자담배를 찾고,


커피를 마실까...

사이다를 먹을까... ....


아... 일단 전자담배부터 찾아야 합니다.


주식을 할 때는 또 노래도 들으면서 하면 좋아요.


저는 화이팅 넘치는 노래로 몇 곡 선곡을 해놓아야 겠네요.


(무슨 드라이브 가냐?)



운동화값 벌면 좋은데... ...

잃으면 안되는데...


아무튼, 준비좀 합시다.


화장실도 가고.


To be continued. 


나이키 운동화 싼게 한 5만원 하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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