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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케빈입니다.


6월의 첫째 주 세계 증시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늦었어요...)


지난 분석에서 6월에는 반등을 나와줘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다행히도 최근에 반등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레츠고!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다우존스지수

24815 -> 25983 +5%


나스닥지수

7453 -> 7742 +4%


중국상해지수

2898 -> 2827 -2%


일본 니케이지수 

20601 -> 20884 +1%


홍콩 항생지수

26901 -> 26965 +0%


5월달에는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하락장을 맞았었는데요.


다행히, 6월초에는 미국 시장의 주가가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 1주일이었지만, 무려 약 5%씩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과 홍콩 항생지수는 하락 혹은 약보합이었는데요.


전반적으로 홍콩 지수는 중국을 따라가는 편입니다. 같은 국가라서 그런것일까요.


전반적으로 미국쪽 국가들은 상승, 중국쪽 국가들은 하락을 한 1주일 이었습니다.

 

 



기타 세계 지수.



원달러 환율

1190 -> 1181 -1%


금시세

1305 -> 1341 +3%


국제유가 시세

53 -> 53 +0%


최근 이슈가 되었던 환율 상승 문제는 -1% 하락함으로써 일단은 진정된 상태인데요.

아직 고작 -1%의 하락을 한 것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금시세는 2019년 최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금시세의 상승은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화폐를 대신할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6월 첫째주, 금시세가 급등을 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환율과 금시세는 다소 하락을 하는 편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5월달에 조정을 받았는데요. 지난 주에는 보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국제유가 차트와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점을 보았을 때, 5월 달에 큰 폭의 조정을 받았으니 6월달에는 국제원유가도 상승,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난 분석에서, "6월에는 반등이 나와줘야 한다." 라고 말씀드린 것이죠.

아직은 시나리오 대로 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





미국채 10년물 +0%

미국채 3년물 +0%


미연준위 금리 -1%

CD금리 0%


금리 역시 5월 달에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격도는 30% 내외 수준으로 동일합니다.

 

 



6월 첫째주의 세계 주식시장은 전형적인 모습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락후 반등.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2019년을 뒤돌아 보아서 세계 주식시장을 평가해도, 아직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저 같은 경우는 2019년, 2020년 국제 금융위기에 대해서 주의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상한 이슈, 큰 문제의 발생" 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올해 꾸준히 세계 주식시장을 분석해 본 결과, 아직까지 눈에 띄는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칠려고 하면 다시 기술적으로 반등을 해주고, 또 위기가 오려고 하면 기술적으로 반등을 해주는 모습"


을 계속 보여줌으로써 연타석으로 주가를 폭락시킬 만한 위험요소를 만들지는 않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상승, 조정, 상승, 조정 이라는 어쩌면 오히려 견고한 모습으로 세계 주식시장이 흘러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9년에는 금시세와 원달러 환율의 상승이 눈에 띈다. 폭발적인 상승은 아니지만, 야금 야금 시세의 상승이 있다. 만약 현재 세계 금융시장의 위기를 점검해 본다면, 이 2가지 지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총평을 하자면,


첫째, 2019년 5월의 폭락 후, 6월에는 반등이 나와줘야 하는데, 일단 시작은 반등을 해주면서 시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환율은 6월 첫째주 일단 소폭 하락으로 상승을 멈췄지만, 아직 안심할 수준은 절대 아니므로 계속 지켜봐야 한다.

셋째, 안전자산인 금시세가 꾸준히 올라서, 2019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무래도, "달러나 금" 이라는 안전자산쪽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 어쩌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 다소 혼란스러워 보이는 세계 경제에서 안전함쪽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넷째, 국제유가의 반등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에 따라 6월에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주식도 반등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세계 주식 시장 분석에서, 5월 하락 후, 6월의 반등이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6월에 만약 큰 세계 지수의 문제 없이 주가 반등이 나와준다면 정상적인 흐름으로 주식시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정상적 범주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쪽으로 슬슬 자금이 몰리고, 그 시세가 높아지는 것에는 한 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달러와 금.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안전자산이니까요.


아직 금리 문제는 없습니다.


최근 뉴스에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현재,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할 경우 타격을 받을 만한 상황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상, 좀 망할만한 이슈가 나오길 기다리는 몸을 웅크리고 있는 케빈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아직은 큰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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