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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케빈입니다.


6월의 둘째 주 세계 증시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주식 잘 하고 계신가요?


아마, 요즘 주식시장이 재미가 없으실텐데요.


왜냐하면, 5월에는 주가 폭락, 6월 첫째주에는 기술적 반등, 6월 둘 째주에는 횡보 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최근 1달 반 정도의 주가 흐름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이런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재미가 없을만 하지요?


그럼 세계 주식시장은 어떤 모습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해요. 레츠기릿!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다우존스지수

25983 -> 26089 +0%


나스닥지수

7742 -> 7796 +1%


중국상해지수

2827 -> 2881 +2%


일본 니케이지수 

20884 -> 21116 +1%


홍콩 항생지수

26965 -> 27718 +1%


지난주, 세계 주식시장은 강보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치로만 보면, 딱 봐도 별 문제가 없었던 시장이었죠.


최근, 무역전쟁이다 뭐다 하면서 언론에서는 지속적으로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를 보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즉 올해의 지금까지는 세계경제에 큰 문제점을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기타 세계 지수.



원달러 환율

1190 -> 1185 +0%


금시세

1305 -> 1340 +0%


국제유가 시세

53 -> 52 +2%


환율은 2주 연속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고, 금시세는 지지난주에 급등했지만, 지난주에는 보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제유가는 +2% 상승했지만, 최근 계속 배럴 당 50달러 초반대에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세계 경제 지수들이 있겠지만, 가장 문제를 일으킬만한 신호를 줄 수 있는 지수는 환율과 금시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체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율과 금시세는 가능한한 상승보다는 조정의 방면으로 가는 것이 현재 흐름상으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채 10년물 +0%

미국채 3년물 +0%


미연준위 금리 +0%

CD금리 -2%


금리는 최근 안정적입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하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 금리 관련된 지수들은 특별한 변동성은 없습니다.


미연준위 금리와 CD금리간의 이격률은 31% 정도 인데요.


연평균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6월에 있을 FOMC 관련 뉴스들이 계속 뜨고 있는데요.


이론적으로는 미연준위의 금리 인하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6월 둘째주의 세계주식시장은 그냥 아무런 변동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올해 너무 큰 이슈들이 없이 흘러가는 것이 오히려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이슈가 없는 것은 없는 것이니까요.


미중 무역 전쟁의 영향, 화웨이 사태 등, 생각보다 큰 이슈라고 보여지는 사태가 터지며 신문 경제면을 가득 매우고 있지만, 세계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환율과, 금시세, 그리고 유가 차트를 보여드리면서 한 번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아직 세계 주식시장은 조용합니다.)


총평을 하자면,


첫째, 2019년 6월에는 세계 주식시장이 기술적 반등이 있어줘야 하는 시장인데 아직 그 흐름대로 가고 있다.

둘째, 현재로써는 환율과 금시세가 세계 주식시장에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는 요소이며, 이 두가지 지수에 항상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별한 수치상의 이슈가 없어서 간단하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2019년, 올해 주식을 하시면서, 크게 위기다라고 느낄만한 순간이 없었을 것 입니다.


세계주식시장은 상승 후 반등, 하락 후 반등 횡보 등의 어느정도 박스권 내에서 각종 수치가 관리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툭 튀며 변동성을 주는 수치들이 있을 때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할 텐데, 현재로까지 위기 신호를 줄만한 수치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기 신호를 줄만한 수치들은 원달러 환율과 금시세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이 두가지 수치가 다른 지수들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계속 지켜보도록 합시다.


한 번 두둘겨 맞으면 끝장나는 것을 작년에 배웠으니까요.


이상 쫄보 케빈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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