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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대통령들은 어느 회사를 방문하거나, 어느 학교를 방문하거나 하는 등의 "단체에 방문" 하는 경우, 거의 단체사진을 찍고는 하죠.


단체사진이라 함은, 


"자 단체사진 한 번 찍읍시다!"


하면 우르르 와서 자연스럽게 찍는 것이 단체사진이 되겠죠.


"너 거기서."


"오 당신은 예쁘니까 앞으로 와서 서."


뭐 이런 식의 단체사진은 단체사진의 순수한 목적에서 벗어난 것이겠죠.


제가 문재인 대통령의 단체사진들을 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특징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항상 문재인 대통령 옆에 여자를 세운다."


라는 것인데요.


물론.


뇌피셜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길.


다만, 우연히라고 하기에는 너무 여자들이 일부러 문재인 대통령 옆에 세워진 것 처럼 사진이 많이 나온다는 점...



양 옆에 여자.



양 옆에 여자.


"여자들. 이런 건 좀 하지맙시다. XX 북한이냐?"


당연히 여자가 옆에 없으면 섭하죠.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자. 물론 우연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진을 찍다보니 여자가 옆에 우연히 서게 될 수 있겠죠.


그런데, 너무 자주, 너무 자주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죠.



이정도로 자주 여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옆에 서게 된다는 것은, 


"여기 대통령님 옆에 서세요."


라는 오더가 없으면 일어나기 쉽지 않겠죠.



때로는 남자들이 양 옆에 설 때도 있고,


때로는 여자들이 양 옆에 설 때도 있겠죠.


우연처럼 말이죠.


그런데, 거의 항상 문재인 대통령 단체사진에, 즉, 여자와 남자가 섞여 있는 단체사진에는 항상 여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옆자리를 차지한다는 것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저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라고 했던 것 처럼, 언제나 "여자들을 머리수에 맞춰 넣으려고 하는 측면" 이 있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고는 합니다.

 

 



남자들이라고 대통령 옆에서 사진 찍고 싶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매우 자주 단체사진에는 여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옆자리를 꿰차고는 합니다.



사진은 자연스러운게 좋은 법입니다.


아참.


지금 글을 쓰면서 방금 생각난 것이 있어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퇴근길에 호프집에서 직장인들과 만난 적이 있죠?


그게 쇼 였다는 뉴스들이 있었기는 한데, 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제가 예언하나 해보겠습니다.


백프로, 그 회식자리에서 여자가 옆에 앉았다.


예언이 과연 맞을까요?



자.


유튜브를 검색을 해볼께요.


다닥 다닥 다닥!


찾았습니다.


한 번 사진을 캡쳐해보겠습니다.


진짜 인지 아닌지.


여자가 옆자리에 있을까 없을까요?


여러분들도 한 번 맞춰보세요!


아이고...


제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딱 맞췄네요.


자리배치.


적당히 합시다.


자연스럽게 앉는거죠.


자연스럽게 옆에 서는 거구요.


무슨 짜고 치는 고스톱 처럼 옆에는 항상 "여자" 를 세워줄 필요가 있습니까?



이렇게 해야만 공평한거에요?


이렇게 자리 배치해야 성차별 없는 사회입니까?



항상 50%씩, 혹은 여자를 위에다가 세워줘야 그게 사회정의이고, 멋진 남자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그런 생각이 있다면, 버리셨으면 좋겠는데, 뭐 제가 나이 많으신 분 보고 그 생각 바꾸라고 할 수는 없겠죠.



이 분은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도 아닌데, 왜 언론에 대통령급으로 많이 나와서 온갖 해외를 돌아다니는 걸까요.

왜 이 김정숙 여사라는 분은 온갖 사진에 안나오는 곳이 없을까요.


우연히?


우연히 가는 길에 같이 가게 된 것일까요?


여자를 꼭 옆에다가 세워주고, 여자를 꼭 전면에 세워줄 필요 없습니다.


능력 되면 앞에 서는 거고, 능력 안되면 뒤에 서는 것이며, 그냥 랜덤으로 함께 모인 자리면 앞에 서기도 하고 뒤에서기도 하는 겁니다.



각색 된 것 처럼, 항상 옆에다가 여자를 세워줄 필요가 있을까요?



이것이 잘못된 페미니즘입니다.


물론 뇌피셜입니다.



제가 무슨 저 위의 사진 처럼 문재인 팬클럽 마냥 피켓 들고 쇼하는 여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사진만 수집하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빈도수가 너무 많아서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미 뭔가 좀 이상하다는 뜻 아닐까요.



지금껏 역대 대통령의 단체사진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문재인 대통령은 왜 이리도 우연히 이런 부분들이 눈에 걸리는 것일까요.


이상, 가끔 김정숙 아주머니가 투표로 뽑힌 우리나라 대통령인지, 혹은 서열 2위의 국무총리인지 착각이 들 때가 있는 케빈이었습니다.


그냥 제 상상의 나래였습니다.


Written by Kavin


(단체사진 찍을 때 여자들이 억압받아서 일부러 배려해주나 보지.)


그런가 보네...


"뭐, 어이 거기 여학생, 어이 거기 여직원분 이쪽 대통령님 옆에 와서 서세요."


그러는건가?


(아니...남자들이 알아서 눈치보고 쫄아서 빠지지 않을까?)


여자가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야 깨어있는 대통령인가?


자연미가 없어...자연미가...


(그래서 쇼통령이라고도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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