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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세방전지 라는 종목에 대해서 간단하게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종목은 잘 모릅니다.


그냥, 특이하게 생긴 차트들을 보다가 세방전지 종목이 있어서 그냥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고고.


1. 세방전지 차트 분석.



사실 그동안 자동차 관련 주식들이 오랫동안 힘을 잃고 있었는데요.


요즘은, 자동차 관련 주식들이 조금씩 들썩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현대차도 펠리세이드라는 멋진 대형 SUV를 출시함으로써 다시 한번 실적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말이죠.


물론 펠리세이드가 전기차는 아니지만, 자동차 산업자체에 대해서 다시 관심이 높아지게 만들고 있죠.


세방전지의 차트는 최근에 볼린저밴드 상단을 돌파하면서 강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차트는 괜찮은 편입니다.


다른 기타 지표들을 분석해볼까요?

 

 


2. 세방전지 재무 분석


세방전지는 기업의 재무 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기업입니다.

전 지표에서 우수한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능력도 양호하고, 이자보상배율은 28.58 에 달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도 좋고, 매출액도 양호합니다.


다만, 올해의 매출액은 2017년 작년 대비해서 약 -3%의 하락이 예상이 됩니다.


기업은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전반적인 재무 수치는 우수한 기업에 속한다고 평가가 되겠습니다.


"회사 재무는 우수하다 이거지...."


3. 세방전지 수급 분석


먼저 단기수급분석 보토 해보겠습니다.


단기적으로 기관들의 매수세가 강하며, 동시에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강합니다.


중장기 수급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거래가 아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고, 강성 주주들이 많이 잔재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세방전지 종목 자체의 유통주식물량이 약 6백만주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눈에 띄는 거래량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유통 주식 물량이 적다는 것은 주식을 할 때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언제나 주의해야할 요소가 되겠습니다.


전반적인 수급 공방은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 물량을 제외하고는 수급은 크게 나쁘지도, 크게 좋지도 않은 평이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세방전지 뉴스, 재료, 소문 분석


가만있자...


한 번 뉴스들이 무엇이 있나 볼까요?


2018년 1월


세방전지는 자기 주식 1200주, 4128만원 어치를 처분하였습니다.

큰 금액은 아닙니다.


2018년 3월


세방전지는 기존 이용준 전 대표이사에서 박찬구 대표이사로 대표이사를 교체합니다.

이용준 대표이사의 사임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라고 합니다.


2018년 11월

올해 EY 최우수기업가상 산업재 부문에서 이상웅 세방전지 회장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역시나 이런 중기업들은, 회장, 부회장, 사장, 대표이사, 부사장....

하여가네 직책들은 겁나게 많네요.


이상 뉴스는 별로 없습니다.


재료 역시 별로 나도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얌전한 2차전지 관련 종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세방전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면 모두 아시는 "로케트 배터리" 라는 브랜드를 가진 회사 입니다.

한마디로 기업명에서 알 수 있듯이 축전지 회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민들의 배터리. 로케트 배터리.)


세방전지는 차량용, 산업용, 지게차용, 골프카용, 모터 사이클용, 배터리를 모두 생상하는 배터리 전문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또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미래의 2차 전지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2차 배터리 테마, 그리고 태양광 테마 혹은 전기차 테마등에 모두 연결이 되어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토종 로케트 배터리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재료, 뉴스등은 특별히 별로 없습니다.



5. 맺음말


양호한 차트.


기업가치가 저평가 된 기업.


수급은 양호.


재료는 딱히 없고, 테마에 걸린다면 2차전지 테마, 전기차 테마.


옥의 티는 유통물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위험요소 존재.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 개인적으로 분석을 더 해보시고, 투자에 대한 결정을 내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전기차를 가지고 싶지만 돈이 없이 없어서 휘발유차 타고 다니는 가난한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저평가주야?)


응. PRB이 0.56 이네.


로케트 배터리라...


(로케트...)


다 좋은데, 문제는 유통주식 물량이거든.


이 부문만 좀 시간을 두고 감내할 수 있다면, 합리적인 투자라고 보는데.


그냥 내 생각이야.


안녕!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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