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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맹구 케빈입니다.


식사들 하셨습니까!


"전 아까 제육덮밥 먹었어요."


밥들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빌어요.


이제 곧 몸이 움추려 드는 겨울이 올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자. 이번 시간에는 공모주와 사모주의 뜻을 간단하게 설명해보도록 할께요.




"주" 는 주식을 말하는 것일테니 재끼고,


"공모" 와 "사모" 의 뜻만 구별하면 되겠죠?



공모와 사모란 


"투자자를 구하는 방법의 차이"


에서 구분되어 나온 용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공모 라는 방식으로 투자자를 구하느냐, 사모라는 방식으로 투자자를 구하느냐 라는 차이점인 것이죠.



공모주는, 


"일반인들을 투자자로 구하는 방식"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반인" 이 되겠죠.



반대로 사모주


"일반인이 아닌 사람들을 투자자로 구하는 방식"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일반인 투자자가 아닌 특정 단체나 사람, 소수의 집단을 콕 찝어서 그들에게 주식을 발행하거나 인수시키는 방식이죠.



결국 일반인과 비일반인(특정인)만 구분하면 되겠죠.

 

 



일반인은, 그냥 일반인이고.


비일반인 즉 특정인은 다음과 같이 크게 2개 분류의 사람이나 집단을 말합니다.


1. 전문가. (주식판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인간들.)

2. 연고자. (자기네 기업과 연관된 인간들.)


1번의 전문가의 종류에는


전문투자자, 기금관리 법인, 회계법인, 신용평가회사, 회사에 직접적인 자문을 하고 있는 변호사등의 자격 전문가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기업의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다고 금융위에서 지정한 인물.


들이 있습니다.


2번 연고자의 종류 에는


최대주주 혹은 지분율 5% 이상 소유 주주, 우리사주조합원, 주식발행 기업과 계열사의 임원.


등이 있습니다.


 

이제 공모주와 사모주의 차이점을 아시겠죠?


사모주는 사모님이 사는 주식이 아니랍니다.


"고마해라."


네. 그만하겠습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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