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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포 맘카페의 어린이집 여교사에 대한 아동폭력글로 인해서, 김포시에 있는 어린이집 여교사가 투신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가, 페미니스트들의 문제점에 대해서 글을 좀 적고는 하는데, 이 사건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운동에 대해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해 왔죠.


또한, 사회를 부정적으로 인식시키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특히나, 여자들의 "몰표를 던지는 습성" 그리고 "스스로 자정하지 않는 겁쟁이같은 태도" 를 지적해 왔죠.


(맘카페에 찍히면 동네 장사를 접어야 한다고 한다. 키즈카페들은 맘카페의 갑질 횡포에 그대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김포맘 사건 역시 정리해 보자면 같은 맥락입니다.



사실 여부가 정확하게 확인된 것도 아닌,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으며 또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상황의 인과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아이의 부모도 아닌 이모라는 사람이 감정적으로 글을 올리고, 그 어린이집 교사의 신상을 공개했죠.


자.


그런데, 겨우 이것 하나만으로 보육교사가 자살을 할 수 있느냐?


왜 그럴수 있느냐면, 맘카페의 여자들은 뭉쳐서 이지매를 하는 그런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학창시절 때 보시면 여자들이 왕따시키는 것 보면 정말 무서워요.


거의 왕따 당하는 여학생을 정신나가게 만들죠.


저도 학창시절에 많이 봤어요.


엄마들끼리도 왕따시키고, 여학생들끼리도 패거리 지워서 왕따시킵니다.




여자들이 왕따시키는 행동을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남자들은 그냥 싸우고 푼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정말 집요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일단 맘카페에 누군가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면, 그 글에는 "몰표 형식의 댓글이 따라온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거의 사회적으로 생매장 시켜버려요.


만약 식당이 타겟이라면, 그 식당을 생매장 시켜버리고요.


사람이면 사람을, 식당이면 식당을, 누군가가 확인되지 않은 글을 올리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경험을 그냥 하나 올리면, 마치 그것이 사실인 것 마냥 모두가 동조합니다.


뭐라고 하느냐.


"어? 저도 느꼈어요."


"요즘에 정말 그런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등등 말이죠.

(맘카페 맴버가 카페에 부정적인 글을 올리겠다고 협박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한다.)


사돈에 팔촌이 만약에 도로에서 걷다가 다치면, 우리나라 도로가 너무 위험해서 폐쇄해야 하는 겁니까?


이걸 "일반화의 오류"라고 이전 글에서 적었죠.


이런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여성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나 맘카페에는 그 정도가 상당히 높은 수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지매를 시키고, 왕따를 시키고, 갑질을 하는 결혼한 유부녀들, 자식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을


"맘충" 


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국가에서는 김치녀, 맘충 이런 글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제하려고 하는 시도가 있다고 했죠.


그래서 아예 인터넷에서 이런 단어들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검색도 안되게 하는 것이죠.



제가 일전에


"창X"


라는 단어가 인터넷에서 제대로 검색이 안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정부에서 통제하는 것이죠.



이런 단어, 즉 말을 통제하게 되면, 사람들은 이런 문제가 되는 사람들을 지칭해서 부를 단어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맘충이라는 것이 "그냥 갑질하는 여자." 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요.


"무식하고, 자기만 알고 이기적이고, 자기 자식에게만 잘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 배려 안하고, 집단으로 행동하고 몰려다니고, 자식에게 자기 멋대로 대하고, 자기 남편 등처먹고, 모든 책임을 자녀탓과 남편탓으로 돌리는 등..."


이런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단어가 맘충입니다.


그런데, 이 맘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제대로 표현할 말이 없어요.


위의 글자를 다 적어가면서 이러이러하고, 이러이러한 여자 라고 하겠습니까?


간단하게 한단어로 대체해서 표현할 수 있는데, 이것을 돌려 돌려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죠.


(회원수만 수만명인 대형 맘카페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 중 어떤 맘카페는 사업자 등록까지 한다고 한다.)


(사업자 번호를 등록한 맘카페도 있다고 한다. 말그대로 맘카페의 순수한 목적이 아닌 기업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럼 사람들이 안쓰게 되겠죠. 그럼 그만큼 지적도 못해요.


일제가 한국말을 통제했죠.


마찬가지 입니다.


여성단체들이 아마 이런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의 단어들을 통제하려고 할꺼에요.


그 때 그냥 멍청하게 당하고 있지 않기를 빕니다.


언어를 통제당하면, 그냥 바보 되는 겁니다.




만약 언어가 통제당하면 맘충들이 더 설치겠죠.


우리나라 정부는 페미니스트를 지지하고, 맘충들을 지지하는 국가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삼지 않아온 것이 근거이죠. 남성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지독히도 비판하면서 아직도 여성가족부인지 뭔지를 잘 운영해 나가고 있죠.


동시에 매일 기업들만, 무슨 열악한 환경의 어린이집 보육교사들만 후두려 잡고 말이죠.


여성부 당장 없애야 하는데, 이 여자에 환장한 남자들은 여자라면 침을 질질 흘리면서 여자편을 들어주고 있죠.



그러니까 나라가 개판이 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볼 때는 여자나 그런 여자 좋아하는 남자나 도긴개긴이라고 봅니다.

 

 



맘카페 갑질하는 것 다 아시잖아요?


뭐만 했다하면, 맘카페에서 글 하나 올리고, 거기에 댓글 몇십 몇백개씩 달리면서 모두 동조하죠.


반대글 올리면 어떻게 됩니까?


갑자기 어디선가 몰려와서 그 반대글 하나를 비난하고 강퇴시켜버리죠.


이런 일들은 우리나라의 각종 네이버 카페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입니다.


자동차 카페 같은 것들 가보시면 혹여 자기들 브랜드의 자동차의 단점을 적으면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적는 것 아니냐?"


라면서 단체로 비난하고 갑자기 강퇴를 시키거나 글을 못쓰게 정지를 시켜버려요.


그래서 몰표가 나오는 카페를 만들죠. 


(맘카페에 마치 진짜 후기를 위장한 광고들이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엄마들은 구분할 방법이 없다.)



그런데, 이 남자들이 많은 남초 카페나 남초 사이트보다 여초사이트들의 집단성이 훨씬 더 강합니다.


바로 "여성들의 몰표를 던지는 습성" 때문이죠.



김포맘카페에서도 현재 이 어린이집 교사 투신 사건 이 후, 서로 의견들이 분분하다고 해요.


분분하고 나발이고,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여자분들, 특히 30대 결혼한 여성분들.


잘 들으세요.



문제가 되거나, 잘못된 것이 있으면 서로 지적하고 자정하세요.


몰표 던지지 마라 이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렸죠?


여자가 이 세상에서 무시당하는 이유는 용기가 없기 때문이고, 몰표를 던지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면, 용기있게 지적을 하고 더러우면 그 카페를 떠나세요.


왜 뒤에 숨어있다가



"모든 맘카페의 여자들이 나쁜 것은 아니다."


라고 물타기 합니까?


제가 그런 물타기 이론에 대해서도 저번에 지적을 했죠.



그래요. 모든 여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엄청 많아요.


그런 여자가.


엄청 많다고요.



모든 여자가 그런 것은 아니니까, 넘어가도 됩니까?


(돈벌이도 되고, 권력의 수단도 되고 있는 맘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다. 맘카페를 먼저 선점하기 위해서 그 지역 사람이 아닌 사람도 카페를 만든다고 한다. 당신이 맘카페에 가입되어 있다면 운영진이 누구인지, 어느지역 사람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당신들 스스로 서로 여자라는 하나의 동성간에서 열띈 논쟁을 해 본적 있습니까?


아니면 아니다, 맞으면 맞다. 제대로 표현한 적 있어요?


어떤 집단내에 들어가서, 그 집단에 속해 있지 빠져나오는 여자들 왕따시키고, 반대의견 내면 왕따당할까봐 쫄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무슨 페미니스트 운동을 하고 여성 인권 신장을 운동을 해요?



문제가 있으면 고칠 생각을 하세요.


무식하면 고칠생각을 안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장 무서운거에요.


잘못?


할 수 있죠.


사람이 잘못할 수 있죠.


그런데 가장 나쁘고 무서운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지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왜냐? 또 그럴꺼니까.



갑질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이 이 사회에서 생겨날 수 밖에 없다는 것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있잖아요.


왜 단체로 뒤에서 이지매를 합니까?


이번 사건이 이지매 아니에요?


이지매가 별 것 입니까?


단체로 몰려들어서 물어뜯고 왕따시키는게 이지매 아니에요?


당신들이 하고 있는 행동이 이지매에요.

 

 



맘카페라는 것이 서로 정보 공유하고, 좋은 의견을 나누는 것이 목적아니에요?


무슨 공동구매 카페 나셨어요?


공구카페 만드세요. 그러면.


맛집 후기 남기는 곳이에요?


그럼 맛집 카페를 만드세요.


왜 자신들이 정의인 것 마냥 이것 저것 모두 판단하고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가지고 마치 자기가 당한 것 처럼 오버액션합니까?


패거리의 보이지 않는 권력을 왜 악용하냐 이 말입니다.


(맘카페에서 특정 회사를 밀어주는 것들도 종종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라는 순수한 대상을 이용해서 어찌보면 장사를 하고 있는 꼴이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맘카페가 여러개 있죠.


제가 그 카페 이름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만, 제가 평소에 시사, 사회 문제 있으면 일부러 네이버에서 "카페 검색" 을 해봅니다.


아주 그냥 여성문제 하나만 걸리면 맘카페는 여지없이 글이 올라오고, 그 맘카페의 댓글에는 여지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100% 공감의 글을 올립니다.


반대가 없어요.



제가 아마 이런 글을 올리면


여성분들이 몇몇 댓글을 달겁니다.


"맞아요. 맘카페 문제에요."


라고 말이죠.


그럼 제가 그런 여성분들에게 한마디만 더 해보겠습니다.


"당신은 그럼 그 문제를 위해서 무엇을 했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아마 아무 대답도 못할 겁니다.


왜냐?


그 맘카페에서 주도하는 사상이나 이념, 어떤 이벤트나 사건에 대한 이득은 얍삽하게 다 받고 있고, 뒤에서만 그냥 문제라고 하는거죠.


탈퇴하십시오.


맘카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한 번 지적글 올려주고 탈퇴하라 이 말입니다.



여자들.


블로그에 화장품 같은 것 후기 남기고, 이유식, 각종 먹을거리, 가전제품 후기 남기죠.


광고받고 후원받고 돈 받고 하면서 아닌 척 연기하죠.


똑같은 짓거리 하고 있잖아요.


남자들 욕하면서 남자들이 하는 똑같은 짓거리 하잖아요.


조그마한 권력만 생기면 말입니다.


여자가 뭐가 달라요.


결국 힘이 생기면 똑같은 짓거리 하는데.


(맘카페 운영을 통해 금전적으로 큰 수익이 발생되는데, 이 수익은 도대체 누구의 것인가? 과연 투명하게 공개는 하고 있는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여자들 그런 단체에 모여서 부정적인 활동하는 그런 모습을 제가 한 두번 본게 아니에요.


태어나면서 학창시절부터, 언제나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자를 여신 취급 안하는 겁니다.


여자나 남자나 결국 권력이 주어지면 똑같은 짓거리 하니까요.


여자는 다르다?


여자는 순수하다?


여자는 여신이다?


개풀 뜯어 먹는 소리 하지마십시오.



제가 평등주의자라고 했죠.


여자나 남자나 똑같은 짓거리하는 것에는 평등하다 이 말입니다.


여자라서 무슨 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온화하고 오래참고 인내성이 너무 좋고 그런 줄 아세요?


똑같은 짓거리 합니다.



그게 보이는데도, 그냥 여자라면 좋아서 침흘리는 남자들이 있으니 여자들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념을 떠들어대도 다 통하는 거죠.


남자도 문제고 여자도 문제입니다.



맘카페 여러분들.


정신 차리세요.


여러분들이 육아를 위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뭐 이런 것들 좋습니다.


그런데 단체가 만들어지고 쥐뿔 되지도 않는 권력 주어지니까 헛짓거리 하지 마세요.

 

 



저는 무식한 엄마라는 사람이 싫습니다.


제 인생에서 그 무식한 엄마에게 당했던 과거가 있어서 그럴 것 입니다.


그렇게 조직을 안하면 무서워서 살지를 못하겠습니까?


어디에 의지를 해야만 살 수 있어요?


패거리가 있어야만 살 수 있어요?


물어볼 사람이 있어야만 살 수 있어요?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만 살 수 있어요?


스스로 아무것도 못합니까?


여자분들.


그렇습니까?


그냥 혼자 애 못키워요?


맘카페가 있어야되요?


물어볼 대상이 반드시 필요합니까?


그냥 길거리만 나가보세요. 온갖 정보가 쏟아집니다.


카페 가입안하면 애 못키워요?


왕따 당해요?


여러분 자식은 카페에서 추천해주는 학원 안다니면 공부를 못합니까?


그게 이유에요?


여러분 자식은 카페에서 추천해주는 음식이나 물건을 사용안하면 올바로 성장이 안됩니까?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모든지 다 추천받아야 해요?


추천 안받으면 살 수가 없어요?


누군가를 흉보지 않고는 세상 살수가 없어요?


비난할 먹잇감이 없으면 살지를 못하겠어요?


책임 전가할 대상이 없으면 살지 못하겠습니까?


남편 탓, 자식 탓, 정부탓, 선생님 탓 안하면 세상이 살아지지가 않습니까?


(엄마라는 소중한 이름을 이용한 선동꾼과 장사꾼들이 증가하고 있다. 언제까지 여자라는 이유로 봐주면서 방치할 것인가?)


그렇게 무식해서 어떻게 인생 살아요.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이 뭐라고 했습니까.


자식 앞에서 당신들은 얼마나 독서를 하고, 얼마나 솔직한 대화를 나눕니까.


자식 앞에서는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부모의 모습은 하나도 안보여주고 살면서,


자식한테는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아요.


뒤처지는 것이 문제다?


아니요.


뒤처지는 것을 옆에서 걱정하는 당신이 문제 입니다.


자식들이 자신의 인생을 살게 도와줘야지 옆에서 계속 불안하게 남들과 비교하면서 걱정스럽게 행동하면 자식이 행복하겠습니까?



정신들 차리세요.


특히 무리지어서 행동하는 것 하지 마세요.


그건 당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조폭들이 하는 짓 입니다.



사회 불안감 조장하지 마세요.


당신들 글에 따르면 이 세상은 아예 밤길에 여자가 없어야 되요.


우리동네 새벽에도 길거리에 여자들 수두륵 합니다.


이 여자들은 무슨 정신나간 여자들이에요?



뭘 원하는 겁니까?


아니...


뭐가 되면 만족하겠어요.


모두가 공평한 세상?


범죄가 아예 없는 세상?


불평등이 전혀 없는 세상?


(무조건 맘카페에 의지해서 물어보려는 즉, 무능력한 여자의 태도에서 맘카페의 갑질은 시작된다. 물이 고이면 썪는다. 한 번 맘카페들을 단체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문재인 정권의 모토가 적폐청산 아니던가?) 



제가 말씀드렸죠. 당신들이 드라마 속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드라마속 남자들을 만나고 싶다면 


당신이 송혜교여야 한다고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고 꿋꿋하고 정의롭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온화하고 착한 완벽한 여자에다가 똑똑하기까지 하여야 한다고요.


당신들의 인생을 뒤돌아보세요.


당신이 어떻게 살아왔고, 당신의 현재 모습이 어떠한지.


그래서 당신은 드라마속 주인공이 될 수도 없고, 그래서 당신은 유토피아 세상속에 살 수가 없는 겁니다.



유토피아가 아니니까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봐라보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그러면 뭐하러 인생 삽니까?


부정적인 세상.



안 그래요?


맘카페의 모든 엄마들이 문제가 아니라 일부가 그런 것이다?


그 일부가 한 두 사람이에요? 절대적 수치로 많을 뿐더러, 거기다가 그 인원들에게 당신들의 여론이 좌지우지 되지 않습니까?


그럼 그런 그 일부를 내치세요.


뒤에서 쫄아서 그 잘못된 일부가 던져주는 떡밥이나 똑같이 챙겨먹고 있지 말고.



쓴 소리 좀 해보았습니다.


기업들 갑질한다고 죽자살자 물어뜯는 자신들의 모습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똑같은 짓거리.


권력 생기니까 똑같은 짓거리.


박수를 쳐드립니다.


똑같은 인간이 되어 주셔서.


Written by Kavin.


맘카페에 가입한 여자들.


벽을 보고 딱 10분만 이런 맘카페의 문제점을 한 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탈퇴해라 마라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만이라도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만약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도 모르겠다면,


그냥 알아서 살아라.


집단이 있으면 권력이 생긴다.


그 권력이 여자들에게 주어진다고 해서 엄청 순수한 권력이 될 것 같나?


"아줌마 지금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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