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무시하는 투자자들. "바이오시밀러의 미래."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가끔 웹서핑등을 할 때 보면, 우리나라 투자자들 혹은, 깨알 인터넷 시민들은 "신약도 못만드는 복제약품 회사" 들을 무시하는 경향들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약개발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인 방향인 바이오시밀러쪽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실제로 그런 회사들이 각 제약업계의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토록 무시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재용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로 이용된 빈껍대기만 있는 회사라고 불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그러나 과거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리 무시할만한 회사가 아니며,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 중 시가총액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입니다. (세계 최대의 바이오 의약품 행사인 "바이오 인터네셔널 컨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