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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은 배우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뉴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시사 관련된 칼럼인 만큼 "입니다." 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딱딱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우리나라 남성분들은 과연 "성폭력 특별법" 이라는 법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다들 잘 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왜 투신 자살을 선택한 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남성중심의 사회였고, 어찌보면 지금도 남성 중심의 사회입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그런데 남성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아무런 고려도 해보지 않은 채 여성에게 계속 권력을 위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성우월론자도 아니고, 여성우월론자도 아닙니다. 남성주의자, 여성주의자를 따지는 것을 싫어하며, 저는 단지 "논리" 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논리로 돌아갑니다. 인류가 동물과 달리 지금까지 오랫동안 존재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논리, 다른 말로 "이성" 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논리가 통하지 않는 비논리 사회는 동물들의 짐승사회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논리라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고 그러하시겠죠? 비논리적으로 여러분들이 대우를 받으시면 그 어떤 사람도 기분 좋을 분 없을 것이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는데, 10점을 받은 학생이 서울대에 진학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실 것입니까? 바로 이러한 하나 하나에서 모두 논리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남성 중심의 사회가 된 것 역시 모두 논리에 입각을 합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신체적 우월성은 권력의 핵심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신체적 우월성도 중요하지만 지적인 능력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체적 능력은 여전히 중요하며 부가적으로 지적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다."

 

라는 것입니다. 즉, 신체적 능력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마치 신체적 능력을 중시 하는 것은 짐승적인 사상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신체적 능력은 권력입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머리가 좋다는 것 따위는 그 어디에도 입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계속 여성에게 권력을 분배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이양이 아닌 강제적인 이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을 뽑을 때 "여성 50%"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여성을 50% 뽑아야 할 의무를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능력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냐고요? 바로 성폭력특별법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 매일 반복되는 성범죄 뉴스에

 

"우리나라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나라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손 꼽히는 상당히 안전한 나라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심각한 강간등의 범죄는 해외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우리나라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즉, 성폭력특별법, 성범죄 의 대다수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성폭행이나 강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여자를 감금해서 강간하고 성폭행하는 그런 일은 우리나라에서도 일 년에 몇 명 나올까 말까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왜 성범죄율은 증가하는가?

 

그것은 성폭력 특별법에 대해서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제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성폭력특별법의 어처구니 없는 법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지만, 지금은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성폭력특별법은 여자가 신고만 하면 남자는 일단 잠재적 성범죄자로 치부하고 조사가 시작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떠한 증거가 없이도 일단 여자가 신고하면 성폭력특별법은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제가 여성이라면 지나가던 한남자가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되면 그 남자를 갑자기 근처에 있는 경찰에게 달려가

 

"저 남자가 강제로 저를 만졌어요."

 

하면 바로 그 남자는 일단 성범죄자가 60%는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남성이 여성에게

 

"자신이 여자를 만지지 않았다는 증거를 남자가 입증해야 합니다."

 

여자의 한 마디에 그대로 범죄자가 된 죄없는 남성은 자신이 자신을 변호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치닫게 된것이지요.

이런 글을 보면, 남성분들은

 

"에이 말도 안되... 그런일이 어딨어."

 

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몇 년 전부터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성폭력특별법 법 자체가 여성이 우리나라에서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시키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살인죄나 폭행죄보다 훨씬 강한 처벌이고, 한 번 잘못 걸려들면 남성의 인생은 한 순간에 끝납니다.

 

그런데 남성들은 아무렇지 않게 아직도 여성들을 떠받들며 보호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법은 여성 중심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처럼 말이죠.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남성, 여성을 나누는 것을 싫어합니다. 팩트만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엄태웅 성폭행 혐의 사건.

물론 아직 조사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조사가 시작조차 안되었을지도 모르는 그런 사건이빈다.

 

그런데, 벌써 언론을 통해서 엄태웅은 천하의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요?

바로 여성의 한마디, 즉 신고 한마디에 말이죠.

 

그 여성이 누구이든, 어떤 의도가 있든 세상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법 조차 그것을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여자가 신고했으니 남자는 잠재적인 성폭행 범이 된 것이지요.

 

최근 믹키유천,  이진욱 사건도 마찬가지이지요.

왜 남성분들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여성 우월적인 법에 대해서 문제를 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남의 일이니까?"

"아니면 나는 남자이니까?"

 

그것이 바로 남성들의 폐단입니다. 아마 이 칼럼을 10년 뒤에 읽으시는 남성분들은 땅을 치며 후회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때는 아마, 어마어마하게 성폭력특별법이 강해져서, 남자들은 여자를 보면 눈을 깔고 다닐 수도 있겠죠.

 

여러분들은 농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도 왜 문제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죄들은 "친고죄 입니다."

즉 누군가의 신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폭력특별법은 친고죄가 아닙니다. 모두다 임의대로 국가에서 처벌을 할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자가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항상 피해자. 여자는 성행위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너무나 순수한 존재, 남성들은 성행위를 좋아하는 변태 라는 대한민국 내의 문화의식이 뿌리깊게 자리 잡도록 몇십년 동안 이미 여성들은 작업을 해오고 시작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 하게 발생할 것입니다.

 

남자분들 농담으로 서로 말하죠?

 

"이제는 여자 3초만 쳐다봐도 성희롱으로 걸리겠네."

 

라고 말이죠. 전 그날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법체계는 여자라는 존재로 인해 비논리적으로 만들어져가고 있으니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성폭행과 살인죄 중 어떤 죄가 더 무겁습니까?

우리나라는 성폭행이 살인죄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즉 남자 목숨보다 여성의 성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과연 여성들이 그렇게 지고지순하며 순수한 존재입니까?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결혼하지 못하는 수 많은 남성들은 여성들이 순수해서 그렇게 결혼을 못하는 걸까요? 왜 결혼하지 못한 남성들은 돈을 벌어서 일단 집을 마련하려고 합니까? 여성의 순수성을 스스로의 행동에서 부인하면서 왜 마음속으로는 여자들을 순순하다고 착각하시나요?

 

 

 

 

 

사실 저는 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 한국의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 정도만 말씀드리려고 이 칼럼을 적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미국과 같은 자유분방함을 요구하면서

중동 여성들의 순수함을 가졌다고 말하는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여성에게 이렇게 우월한 법을 적용시켜주는 국가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우리나라가 점점 감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 여러분들도 느끼시죠?

모두 이러한 원리와 동일하게 흘러갑니다.

 

여성을 무시하거나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들도 여성들을 냉철하게 평가해야할 시기가 왔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여신이 아닙니다.

적어도 제가 인생을 살면서 만나 본 수천 또는 수만명의 여성들은 그런 여신 같은 존재따위는 없었습니다.

 

그들도 결국 남성과 같은 인간일 뿐.

신이 아닙니다.

 

엄태웅 성폭행 혐의 사건으로 인해서, 그의 인생이 한순간에 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당신 차례라는 것.

기억하십시오.

 

여자는 순수한 존재가 아닙니다. 순수한 존재였다면 자신의 얼굴을 숨기기 위해 화장을 하지도 않습니다.

 

Written by Kavin

 

난 어렸을 때 부터 여자들하고 지낼 기회가 많았어.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그랬다고.

여자들끼리 대화하는 것 들어봤어?

타인에 대한 비난과 질투, 무시가 혀를 내두를 정도였었어.

한 두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보아온 여자 중 많은 여자들이 그랬어.

 

자기들끼리 엄청나게 왕따시키고,

못생기면 무시하고,

잘난 여자아이들은 질투하고 죽도록 미워하고,

그들은 그리 순수한존재가 아니야.

 

가끔은 그런생각이 들어.

그들이 엄청난 연기자라는 것을 말이야.

그런데 그 연기자가 영악해지기까지 하면 말이지

그럼 진짜 무서운 존재가 되는거야.

 

단지 신체가 남자보다 약할 뿐,

만약 그들이 신체가 남자보다 강했다면

별반 차이 없는,

아니면 지금의 인류는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

강한 남성이라는 존재가 있으니 눈치보며 힘을 못쓸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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