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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조국 힘내세요" 라는 키워드가 최상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최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는 여론과 국민들로 부터 자녀의 부정입학과, 논문 조작 등으로 인해서 뭇매를 맞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지지자들은 여전히 이유를 따지지 않고 조국 후보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국과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좌파세력들이 "조국 힘내세요" 라는 말을 약속한 시간에 단체로 글을 올려 실시간 검색어로 만들려고 한 것인데요.


그 진원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여성 중심의 네이버 카페와 커뮤니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여성 중심의 카페가 뭐냐고요?


한번 네이버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뭐긴 뭐야. 맘카페지. 역시 예상대로 맘카페에서 선동이 시작되었다.)


주동자가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성 중심 커뮤니티, 카페들에서 이런 운동이 일제히 일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아줌마라고 해서, 젊은 여자라고 해서 각자 생각이 다를 것인데, 이런 맘카페 즉, 여성 중심 커뮤니티들은 항상 단체로 같은 의견을 내는 못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런 맘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선동질에 취약하고, 누군가에게 지시받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며, 수동적이라는 말인데요.


이상하다, 아니다 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쫄아서 숨어있는 맘카페에 수 많은 여자 회원들을 보면 솔직하게 말해서 그들에게까지 투표권을 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런 헛짓거리를 하면, 잘못을 지적할 줄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나한테 피해만 안오면 되지."


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이런 정치적인, 공동의 이익을 위한 부분에 있어서는 무관심하거나 혹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따라다니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을 드리지만,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야."


라는 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나서서 말해야죠.


하지만 여자들은 나서지 않습니다. 오히려 페미니스트의 뒷꽁무늬를 졸졸 따라다니죠.


이것이 우리나라 여성집단들의 문제이고, 더 큰 문제는 이런 마인드를 가진 여성들에게 나라의 권력이 N빵 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언제까지 저렇게 여자 스스로 무시당하는 짓을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여론몰이, 언론조작등의 X같은 행동을 하는 주범들이 여성단체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 여성들 스스로 나서서 해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뒤에 숨어서 눈치나 보고, 자기 이득이나 취하려고 계산하면서 살겁니까.


물론, 여러분의 고귀하고 신성하신 선택에 달렸습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위의 선동질에 대한 맘카페의 반응 댓글 들입니다.



"3시에 네이버와 다음검색창에 조국 힘내세요 합시다. 지치지 맙시다!"

"따봉!"


"하고 왔어요."

"진실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조국 힘내세요!"


"조국 힘내세요 검색하고 왔어요."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에요. 감동이네요."

"다음 포털은 아직 아니에요."

"다음도 1위 했어요. 이거 보고 조국이 힘냈으면."

"지금 봤어요. 늦었지만 동참하고 왔어요."

"다음 네이버하고 왔어요. 이게 뭐라고 감동까지 될까요."

"지치지 말고 계속 해야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드리고 싶네요."


저는 맘카페의 여론 조작, 포털 검색어 상위권 장식에 대한 문제는 자주 언급해 왔었습니다.

무슨 정치적 이슈만 터지면, 사회적 이슈만 터지면 무조건 맘카페가 네이버 상단에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그들의 댓글이 마치 우리나라 국민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왜곡 되고 있죠.


이건 상당한 사회적 문제 입니다.


과연, 저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합니다.


정말 정상적인 엄마들인 건지, 아니면 정치꾼들인 것인지.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런 일들은 벌어질 수 도 있다고 하더라도, 여자들 스스로 각성하지 않고 저런 이상한 현상을 지켜보고만 있다는 것 입니다.


저정도 수준이 되면, 여성들 내부에서 저런 문제들을 지적하는 세력들이 나와야 하는데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런 문제들이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었다는 것은 인터넷을 하다보면 쉽게 눈치챘던 부분이지만, 

그러나 저 역시도 해결항 방법이 없습니다.


여성들 스스로 저런 언론조작, 여론 선동을 하는 사람들을 솎아내지 않으면, 저런 문제들은 해결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뭐 할 말이 없습니다.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외쳐봅니다.


"조국 오빠 만세! 잘생겨서 좋아요. 키 커서 좋아요."


오늘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Written by Kavin


(조작은 아니지. 저건 요즘 유행하는 검색어 순위 올리는  방법 이라고.)


그래.


너 잘났다.


(법적으로는 문제 없어. 순수한 의도야!)


그래.


위대하신 여성분들. 잘나셨습니다.


현명하고, 우아하고, 지적이고, 순수하신, 여성분들. 존경합니다.


여자들이 모두 저런 행동에 대해서 동의한다면, 동조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그 자체가 순수한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바로 여성들의 현실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박수쳐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조국 힘내세요.


"에휴 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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