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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완전히 대자로 뻗어서 일어나지 못하고 하루종일 잤답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짬뽕나게 우리 주식인들에게 평일은 생명수인데, 대체휴일로 월요일날 휴장이라고 해요.


"짬뽕나네... ..."


그래서, 저는 오늘 오후에 짜장면 한 그릇과 짬뽕 한 그릇을 시켜먹으려고요.


자.


헛소리좀 해보았구요. 제가 과거 이슈 종목 분석에서 다루었던 케빈의 작전주, 영풍정밀의 결과를 한 번 보러가볼까요?


그냥 재미로 보는거에요.


재미입니다.

 

 


1. 영풍정밀 차트



관련 링크 : 드디어 작업들어간다? 영풍정밀 주가 분석. "김부겸 대선테마주?" (2019년 3월 11일.)

https://kmisfactory.tistory.com/1762


이 분석글을 썼을 당시 주가는 8940원이었는데요.


천천히 사모으신 분들은 아마 수익을 내셨을 것 같네요.


현재 주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트를 볼까요?



현재 종가가 9890원 이네요.


대충 10% 정도 수익 중이군요.


숨은 세력 케빈이었습니다.


어때요?


"재수 좋게 맞춰놓고 꼴X 떨고 있네...지가 치사하게 리딩 안해준다고 해놓고선."


아니 그냥, 재미로요.


잘못했습니다.


 

 



2. 영풍정밀 수급 분석



일단, 수급분석을 중간점검 해보는데, 아직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충분히 이정도의 수급상태이면 매집 작전을 세운다면 수익을 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제가 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기간이라는 것은 한정 지을 수 없겠지만, 수익을 내는 것 자체에는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자. 


매집을 하는 타이밍이 있는데, 지금부터 뒤늦게 매집에 참여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매집을 시작하는 타이밍이 좀 늦거나 하게 되면 가격 포지션 상,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매집을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따라붙고 하는 것은 그리 추천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제가, 가끔씩 주식 강의에서 말씀드리지만, 찬스라는 것이 있고, 그 찬스에 사야 대응이든 뭐든 나중에 AS를 해서 문제가 생기면 빠져나오든, 아니면 수익을 실현하든, 손절을 하든 할 수가 있는 것인데, 애매한 포지션에서 사게 되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 상황에서 어처구니 없이 엇박자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물리기는 오래 물리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따라 붙는 것은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3. 맺음말



그냥, 원래 주식이란 것이 이렇게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답니다.


저도 많이 틀리잖아요.


입주식으로는 너도 나도 워랜버핏이니까요.


아무튼...


우리들의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아직도 3년 이상 남았답니다.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된 지 엄청 오래된 것 같지만, 그간 사회적 이슈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렇지, 사실 아직 2년도 채 안되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제, 올해가 지나면 슬슬 문재인 정권의 중반부가 되고, 차기 대선 주자들이 하나 둘 씩 고개를 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대선주들에 대한 본격적인 매집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죠.


예쁜 따님을 가지고 계신 김부겸 국회의원이 숨어있다가 팍 치고 나가는 것 아닐까요?


그냥 상상해 봅니다.

(김부겸 국회의원의 딸 윤세인씨는 배우이며, 엄청 미인이다.)


그냥 한 번 중간 점검 해보았습니다.


대선테마주 들도 한 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케빈씨. 진짜 작전 세력이야?"


.

.

.

.


"자네 약먹었는가?"


흙개미 입주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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