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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티케이케미칼에 대한 종목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선테마주들이 들썩 거리고 있는 요즘.


티케이케미칼은 12월 주가 상승 이후로 좀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 번 분석을 해보아요.


재미로 보세요.


바로 고고고!


1. 티케이케미칼 차트 분석



차트가 마치 하트모양을 닮았네요.


차트는 좀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티케이케미칼 재무 분석


일단 재무 안정성은 좋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부채율도 높고, 유보율도 좋지 못하고, 단기부채도 많은 편입니다.


영업이익 같은 경우, 2017년 대비 2018년 실적은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보기 좋게 재무제표가 나오지 않아서 빠르게 파악하기가 좀 어려운데,


실적을 떠나서 재무 안정성에 대해서는 결국, 의심은 해봐야 한다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3. 티케이케미칼 수급 분석


단기 수급분석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개인세력주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압도적입니다.


중장기 수급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역시 중장기 역시 개인들의 수급이 압도적입니다.


이 종목은 개인세력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차잔고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공매도도 증가는 하고 있는데, 공매도의 영향력이 크다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4. 티케이케미칼 뉴스, 공시, 재료 분석.


2018년도의 주된 공시는 영업이익 실적이 호전되었다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2018년 3월.

감사보고서를 늦게 제출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당시, 자산손상평가가 지연됨에 따라서 시간이 부족했다라고 해명을 했었습니다.

자랑이네요.


화학사업부가 4년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티케이케미칼이 대한해운에 38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PET칩 마진이 전 분기 대비해서 47% 상승함에 따라 실적개선이 크게 기대된다고 했었습니다.


2018년 12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 삼다수 PET-CHIP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385억원 규모라고 합니다.

소홍석 티케이케미칼 사외이사가 약 1억원 어치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합니다.


2019년 1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작년 1년동안의 공시를 보면, 관심을 가져야할 공시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대주주가 바뀔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따른 주가변동성에 대해서 한 번 고려해봐야 할 것 같구요.


티케이케미칼 같은 경우는 SM그룹 소속인데요. SM그룹이 생각보다 엄청 큰 그룹입니다.


이 안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아요. 남선알미늄도 SM그룹에 속하죠.


SM삼환기업 이라고 있는데, 이 기업의 대표이사가 이계연씨에요.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친동생입니다.


그냥 아는 동생, 대학 동문이 아니라, 친동생이에요.


티케이케미칼과 SM삼환기업은 같은 SM그룹 소속 계열사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이낙연 총리의 대선 테마주로 소문이 나있는데요.


물론, 티케이케미칼이 대선테마주로 간택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SM그룹 이라는 연관성을 비춰볼 때, 

대선테마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소문들이 돌고 있죠.


결국, 티케이케미칼은 2가지 관심사, 위에서 언급드렸던 대주주 변경가능성과 이낙연 대선테마 라는 두가지 변동성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여론조사 차기 대통령 지지율 1위. 이낙연 국무총리 겸, SM삼환그룹 이계연 대표이사의 친형)


5. 맺음말.


티케이케미칼은 재무 안정성에서 좀 떨어지는 그런 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급 역시 좋다라고 할 수는 없죠. 개인 세력주의 수급이니까요.


다만, 이 종목이 가진 재료나 소문들을 비춰보았을 때, 이상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다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이 긍정적인 방향이 될지, 혹은 부정적인 방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색한 움직임으로 마무리되고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큰 움직임이 나오는 것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Written by Kavin


(그래서 산다는거야 만다는 거야?)


난 스윙 좀 노려볼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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