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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MACD 보조지표에는


첫째, MACD

둘째, Signal 

셋째, OSC (Oscillator) 


가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MACD 는 이해하셨을 것이고, 이번 시간에는 두번째와 세번째 인자인,

시그널(Signal) 과 오실레이터(OSC) 의 뜻을 설명해보도록 할께요.


시그널은


MACD 를 지수이동평균한 값이에요.


 "아니...MACD도 지수이동평균을 이용한거라며.... 왜 이렇게 지수이동평균이란 말이 많이나와?"


음...네



자 햇갈리지 않게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첫째 인자인 MACD = 단기지수이동평균 - 장기지수이동평균


이걸 지난시간에 배웠잖아요.


MACD는 우리의 일반적인 봉차트, 그걸 가지고 지수이동평균을 구한거에요.


그런데 둘째인 Signal 은 위에서 처럼 계산된 MACD선 에다가 또 지수이동평균을 낸 값이라고 보시면 되요.


즉 봉차트가 아닌 이미 보조지표에 선이 그어진 MACD 선에다가 지수이동평균값을 낸거죠.


그래서 시그널의 공식은


시그널 = n일 MACD 지수이동평균.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해가 되시죠?


"이해가 될 듯 안될 듯....되는건가 안되는건가..."


그래요...그럼 차트를 보시죠.



이제 이해가 되셨죠?


그럼 시그널선은 패스할께요.



마지막 셋째인 OSC는, MACD선 와 Signal 선의 이격도 값이에요.


그래서 공식이


OSC = MACD - Signal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런거에요.


예를 들어, 오늘자 MACD값이 500 이고, 오늘자 signal 값이 300이다.


그럼 OSC 는 200 인 것이죠.


이해...되셨죠?


"흠....."


노이해로 가정하고,


그럼...차트를 보실께요....



이제 이해가 되셨죠?


자. 이제는 MACD보조지표의 3가지 인자에 대해서 다 배운 것이죠.


그럼, 다음 시간에는 MACD 보조지표를 해석하는 일반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 되겠군요.



이상 질질이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이해되세요? 좀 어렵죠?


.


.


.

.

(이자식도 주식 전문가 말투 쓰고 있네. 이해가 되지. 그럼 안되냐? 된다. 이 XX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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