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 보조지표에서 "투자심리선" 의 뜻과 해석방법을 쉽게 설명해볼께요.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어느덧 11월도 모두 가고 있군요.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다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전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이 고단한 인생, 빨리 빨리.

우울증 죄송합니다.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렀다... 시간아 가라~"

여러분들은 오랫동안 살면서 행복하시기를 빌어요.

자. 

이번 시간에는 투자심리선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할께요.

투자심리선은 영어로

"Psychological line"

싸이컬러지컬 라인!

이라고 합니다. 멋지네요.

투자심리선은 최근 자신이 정한 기간 동안 중에서, "전일 대비 상승한 일수를 더한 숫자를 자신이 정한 기간으로 나눠서 퍼센테이지화 시킨 수치 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어렵나요?

 

 

말이 어렵지, 

겁나게 쉬어부려요.

예를 들어볼께요.

"만약 내가 10일 이라는 기간동안의 투자 심리선을 만들고 싶다!"

라고 한다면, 10일 동안에 "양봉이 나온날 (전일 대비 상승한 날)" 의 일수를 카운팅 해보는 것이죠.

10일 동안 양봉이 7일 나오고, 음봉이 3일 나왔다.

7/10 *100(%)

이렇게 계산하는거에요.

"보조지표 이름은 멋진데, 계산은 겁나 간단하네...."

네. 그렇죠.

그러니까 양봉일수 카운팅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양봉이 많으면 "투자 심리가 강하다!" 음봉이 많으면 "투자 심리가 약하다!" 라고 해석하는 완전 짱깨식 지표가 되겠죠.

투자 심리선이 50%에 있으면, 투자 심리가 중립, 투자 심리선이 75% 정도이면, 투자심리가 강해서 과열상태, 투자 심리가 25% 면 투자 심리가 약함 이라고 해석하게 됩니다.

당연한 생각에서, 당연하게 만든 보조지표가 투자심리선이 되겠습니다.

보통, 투자심리선이 75%를 상회하면, 

"너무 사람들이 많이 샀으니까 이제 수익 실현하려고 팔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매도를 한다고 판단하고,

투자심리선이 25%정도 되면

"너무 사람들이 많이 팔았으니까, 이제 슬슬 매수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매수의 신호로 판단하게 됩니다.

투자심리선을 사용하실지 말지는 여러분의 판단!

이상 심리의 달인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투자심리선이 무너진 후성 종목 차트)

(저기 심리선 보면 선이 2개 그어져 있는데 저게 뭐야?)

위에서 말한 25%, 75% 라인이지.

지금 보면 하단 선인 25% 라인 아래로 투자심리선이 떨어졌잖아.

그럼 한 번 매수해볼 수도 있는 기회라는 뜻이겠지. 투자심리선의 해석에 따르면 말이야.

(후성 매수할까?)

나한테...묻지마...ㅠㅠ

저 보조지표가 그렇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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