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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남자들은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좋은 여자를 만나는 것은 거의 복불복이다.


여자라는 존재가 보여지는 실체보다 감춰져 있는 실체의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겉과 속이 판이하게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 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어려서부터 서로 사랑의 힘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해 온 여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여자를 만날 때,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학벌을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이 말 자체가 듣기도, 보기도 싫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여학생들.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다. 각종 인터넷에서는 이화여자대학생들을 엄청난 페미니스트로 취급하며 부정적으인 인식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대생들과 만나기를 원하는 남자들의 불균형적인 학력 때문이지 않을까?)


 

 



1. 여자의 학벌이 중요한 이유.


사실, 여자가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서 그 여자가 인성이 좋다라는 절대적인 논리적 연관성을 가질 수는 없다.


나 역시 그 부분을 인정한다.


그리고 실제로 학벌이 좋지 않지만 주변에도 좋은 성격을 가진 여사친들이 있다.


그러나, 확률론 적으로 따지자면, 결국 학벌을 보아야 한다.


학벌...


학벌이라는 의미를 좀 길게 풀어서 설명할 필요가 있다.


"어렸을 적, 즉 유아원 부터, 유치원,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기까지 약 20년 간의 역사 속에서, 얼마나 주어진 일에 충실했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


"다른사람들과의 동등한 경쟁속에서 고민을 통해서 얼마나 스스로 극복해내고 이겨냈는가에 대한 지표."


"결국 자신이 잘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지표."


그래. 


난 학벌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


세상 사람들은 말한다.


"공부를 잘한다고 인성이 좋은 것은 아니다. 학벌 좋은 놈들이 더 사기친다."


그래. 맞다. 위에서 정의를 내릴 때, 인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번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과연 공부라는 것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공부를 유별나게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 그런애들이 공부를 잘하는거야."


공부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학벌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이다.


내가 학창시절 속에 수많은 친구들을 보아왔지만...


글쎄...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하는 아이들이 몇명이나 되었을까?


나 역시도 하고 싶지 않았다.


난 운동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했었다.


억지로 공부했다.


그런데 왜 억지로라도 공부를 했는가....


그것은 바로 


"해야만 하기 때문"


이었다.


현실에서, 내가 공부조차 하지 못하면 난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능력이 있어서 나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나의 인생을 책임지고 지원해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니었다.


난 나의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돌파구를 찾았을 뿐이다.


또한 부모님이 기뻐하는 일이 오직 공부를 잘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공부를 하기도 했고 말이다.


공부를 잘한다는 뜻은, "현실에 대해서 직시하고 인정할줄 아는 사람" 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라고 느낀다.


왜냐하면, 공부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기 싫지만 해야하기 때문에 하는 의지력과 인내력. 남녀간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이다.)


 

 



2. 공부잘하는 사람들의 실패담과 악행이 뉴스가 되는 이유.


통계적으로 따지면 학벌이 낮을 수록, 공부를 못할 수록 악행을 할 확률, 범죄를 저지를 확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공격적일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통계의 왜곡은 존재한다.


왜냐하면, 학벌이 높은 사람이 학벌이 낮은 사람들보다 소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연관성의 왜곡을 배제하고라도, 결국 그 학벌이 좋은 소수는 공격적인 성향일 가능성이 낮다라는 결과물은 나온다.


이것은 비단, 통계적인 것을 떠나서, 나의 인생을 돌이켜보았을 때도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들은, 책임감이 보통 떨어지고, 감정적이다.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하고, 피곤한 것을 싫어하며, 노력하기를 싫어한다.

또한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에 비해서 싸움도 많이 하고 폭력문제에 많이 연루된다.


학력이 우수하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다라는 단정이 아니라, 적어도 다소 침착하고, 현실적인 사람이 높다라는 것이다.


이 사실을 부인하고 싶겠지만,


여러분들의 삶을 돌이켜 보고, 또한 현재 여러분들이 사람들을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판단하느냐를 본다면,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겪은 인생의 경험을 되돌이켜 본다면 공감하지 못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공부를 잘하고, 우수한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뉴스에 나오는 이유는, 그 만큼 특이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저학력자들의 좋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는 너무나 당연다는 식으로 뉴스화 조차 시키지 않는다.


현실이다.


기분을 떠나서 현실 말이다.


확률로 따지자면, 결국 고학력자들의 성격은 좀 더 차분하고 현실적일 가능성이 높다.


(교육을 많이 받지 않은 여성들은 현실세계와 동떨어진 사고를 하는 빈도수가 높다. 우리는 공부를 통해서 현실적인 감각을 배운다. 고학력자 일 수록, 현실세계에 대한 인정,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대처능력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3. 특히 여자들의 학벌이 중요한 이유는?


여자라는 존재가 재미있게도, 겉모습만 보면 모두 현명하고 지혜로우며 순수한 것 같이 보인다.


여자의 외모와 목소리에서 오는 착각이다.


그들도 인간이기 때문에 감정적인 사람이 있고, 너무나 비논리적인 사람들이 있다.


여자들과 남자들의 성격상 마찰을 겪는 많은 이유중 하나는, 바로


"현실과 비현실에 대한 이해 관계 문제"


이다. 남자들이 보통 여자들에게


"도대체 대화가 안되..."


라고 하는 말들은, 그 내용들을 들으면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 차이가 많다.


공부를 잘하는 여자들은 현실에 대해서 빠른 인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그러한 여자들은 그 만큼 현실적인 남자를 찾기를 원한다.


현실적인 남자란, 그녀들이 계산을 해보았을 때 나름 견적이 나오는 우수한 남자를 뜻한다.


물론, 좋은 학벌을 가진 여자들은 거의 다 나름 능력있는 임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바로 현실적인 여자들이 현실적인 남자를 찾기 때문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면, 그 사람은 논리적 사고에 익숙해진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면, 그 어려움을 결국 풀어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수단과 방법을 이용한다.


비현실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잘해낼 수는 없다.


공부를 하지 않고, 교회에서 가서 기도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 처럼 말이다.


현실적인 여자는 남자들과 대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막무가내로 밀어붙히거나 강요하고, 무조건 남자의 탓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실적인 여자,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여자를 선택하면 적어도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하기 싫은 일이라도,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의무감으로 해낸 여자는, 문제가 발생되면 현실적으로 해결해 나가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진다.


성격이 좋다 나쁘다의 이야기가 아니다.


좋은 학벌은 현실감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의 현실감각은 남자들에게 보통 득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쁘기는 한데 대화가 안된다. 여자들을 보면 지나치게 외모에 치중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래서 외모는 똑똑한데, 머리는 텅 빈 여자들도 많다. 논리적인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없는 여자와의 대화는 보통 감정적인 결과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4. 공부는 여자가 남자와 유일하게 대등한 상황에서 붙는 시합이다.


다른 여타 종목, 직업에서는 여자와 남자는 대등하지 않다.


여자에게는 항상 어드밴티지가 제공된다.


그러나 공부는 다르다.


공부는 유일하게 평행선 위에서 대결하는 시합이다.


이런 공정한 싸움에서 계속 시합을 해온 여자들의 경우는, 그 마인드 역시 남자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의지하려는 태도가 약할 가능성이 높다.


즉, 자신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해결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같이 진다는 것이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벌이 좋은 여자는 함께 극복하려는 의지가 강할 가능성이 높다.


남자탓, 남편탓에 혈안이 되어있는 무능력한 여자들과는 달리, 남자들과의 공정한 시합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자신도 공부를 잘해보았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의 능력과 우수성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끈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이런 자신감있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조금만 잘 서포트 해주면 서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


무엇이 어려운지, 무엇이 쉬운일인지, 무엇이 가능한지, 무엇이 불가능한지 빠른 상황 판단은 단순히 공부를 잘해서 나온다기 보다는, 공부를 하는 과정 속에서, 그 치열한 경쟁속에서 계속 우수한 결과 혹은 승리를 얻어내면서 여자들이 깨닫게 되는 것이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 그 공부를 잘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여자의 현실감각이 우수해지고, 자주적으로 노력하라는 자세가 강해진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유일하게 성차별의 이득을 보지 않고 경쟁하는 분야. 바로 공부이다. 공부 분야만큼은 여성부 남성부를 나누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학벌의 여자들은 자신들도 공평하고 공정한 대가를 받으려고 한다. 이것은 오히려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다.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라 실전이기 때문이다.)


 

 


5. 맺음말


누군가에게는 개소리일 수도 있으나,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현실적이라는 말은 높은 확률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서울대생이라고 다 성공하거나, 성공하라는 법은 없지만, 서울대생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 처럼 말이다.


언제나 이러한 확률과 통계를 벗어나는 존재는 있기 마련이다.


나 역시 회사생활을 하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학벌이 좋지 못한 동료들에게 인생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학벌이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배울만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았냐고 물어본다면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고 말 할 수 있다.


낮은 학력에도 배울만한 사람이 있었지만, 낮은 학력을 가진 사람들은 보통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질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난 몸으로 배웠다.


현실적인 여자를 만날 수록, 남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해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보통 "현실 속에서 싸우고 있다." 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운 여자가 못배운 여자보다 무조건 좋다라는 말이다. 


그럴 확률이 높다는 말이다.


이해가 안되면, 주변에 배운 여자들의 행동과 못배운 여자들의 행동을 비교해봐라.

나이 불문하고 말이다.


지식이 있는 30대 여성, 40대 여성과 50대 여성.

지식이 없는 30대 여성, 40대 여성과 50대 여성.


그리고 확률을 내봐라.


Written by Kavin


PS : 예체능 학과의 경우는 서울대 출신이어도 제외이다. 성악, 무용, 피아노, 작곡등 이런 예체능 분야는 학교가 좋은 거지,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학벌이 좋지 못한 여성이라도, 책을 읽거나 독서를 즐기고 무엇이라도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여자를 만나라.)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이다."


"인간은 배워야만 한다."


이런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무식하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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