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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주식 강의좀 써야 하는데, 요즘 잘 못쓰고 있네요.


주식으로 커피값을 벌기 바쁘다보니...ㅠㅠ


요즘 저는 주식연구소 글에 적었던 것 처럼 "무한 벌쳐 전략"을 펼치고 있구요.


겁나게 얍삽하고, 드럽고 치사하게 매매를 하고 있답니다. 흐흐흐.


세력들도 아마 혀를 내두르겠지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매매는 세력들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거나 세력들에게 빨래질 당해서 너무 괴로우시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전략을 한번 세워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분 전환이 된답니다.


그래서 요즘에 저는 좀 마음편하게 매매하고 있어요.


자. 


이번시간에는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코스닥 기업들의 규모는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대충 여러분들이 코스닥 기업정도 수준이면


"대충 이런 수준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필요하실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셀트리온 기업 본사)

(우리는 코스닥 기업들의 규모가 이정도의 나름 대기업의 풍체를 가지고 있는 규모라고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코스닥 기업들은 각기 천차만별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이런 규모의 기업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저 같은 경우는 코스닥 상장사 기업 몇 몇 곳에 다녀보았는데요.


그 규모가 각각 모두 다르기는 하지만, 일단 거의다


"서울에 본사가 하나 있고, 지방에 공장이나 연구소, 혹은 물류센터 몇개 있는 기업"


"혹은 해외에 지사가 4~5개 있는 기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본사는 무슨 대기업들 본사처럼 엄청 으리으리하지는 않구요.


그냥 어느정도 중형 빌딩을 본사로 두거나, 혹은 대형건물의 몇층을 본사로 쓰는 그런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있는 공장이나 연구소, 물류센터는 엄청 어마어마한 그런 크기는 아니고, 그냥 고만고만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에 있는 지사들도 해외지사라고 하면 엄청 대단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역시나 고만고만한 수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즉, 결국 코스닥 상장 기업들은 고만고만한 규모의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기업이 뭐야? 짜증나게!"


그러니까, 대기업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충격을 버텨낼 수 있는 그런 기업 규모를 가지고 있다면, 이 코스닥 상장 기업들은 큰 충격을 한 번 받으면 그대로 "나가리" 될 수 있는 위험성 수준의 기업이라는 말 입니다.


물론, 코스닥 상장사중에서 규모 상위 10% 정도의 기업들은 어느정도 내실이 있겠지만, 그 이외의 대다수의 기업들은 생각보다 매우 건실하고 매우 튼튼한 회사들은 아닙니다.


가끔, 마치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상장만 되면 엄청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코스피는 뭐, 예외로 두더라도 코스닥 같은 경우는 


"항상 리스크를 안고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네이처셀의 연구소. 코스닥 기업으로 약 시총 1조 에서 3조 까지 갔었던 기업이다. 장독대가 보이는가?)

(연구소나 본사 건물의 행색만 비교해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며, 이것보다 더 볼품없는 코스닥 상장사도 부지기수이다.)


주식 개인 투자자분들은 거의다 코스닥 매매를 위주로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어쩌면 여러분들이 실제 그 기업의 상황을 눈으로 체험한다면, 과연 정말 자신있게 투자할만한 것인가 의구심을 가지실 수가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투자 말입니다.


실제 건물과, 공장, 연구소를 보면 과연 여러분들 지갑에서 돈이 나갈까 말입니다.


제가 일전에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생활 경험도 중요하다."


라는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대학생들이 주식투자를 잘 못하는 이유는, 실제 기업의 규모에 대한 감이 없기 때문이죠.


"이정도 재무구조면 어느정도 크기의 기업이겠구나."


라는 감 말입니다.


 

 


코스닥 기업들 같은 경우는 사실, 생각보다 위험한 매매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러한 코스닥 기업들 중에서도, 재무까지 안좋은 기업을 매매하고 투자한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쩌면 자살골을 넣는 행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코스닥 기업을 매매할 수록, 더욱 더 최대한 재무라도 안전한 기업을 매매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들에 대한 로망을 가지시거나, 어느정도 큰 규모, 혹은 연구소나 공장이라는 단어로 혹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생각보다 현장에 가보면 별 것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 계열사 역시도 허접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물며, 코스닥 상장기업은 오죽하겠습니까.


코스닥 상장 주식을 매매할 때는 안전을 담보로한 매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유명브랜드들도, 코스닥 상장사 기업들의 브랜드인 경우도 많은데, 그 브랜드가 인지도에 비해서 실제로 그렇게 대단한 규모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 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코스닥 상장기업 와이엠티 본사 건물. 무슨 생각이 드는가.)


광고를 많이 때리면, 우리는 그 브랜드에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광고와 함께 사라진 브랜드들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인지도와 기업의 내실은 항상 동일하지 않습니다.


특히 코스닥 기업 같은 경우는 말이죠.


이상 코스닥 상장사 기업에 다니면서 그냥 아무생각 없었던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난 알고 있었는데? 별 것 아닌것 말이야.)


그럼 됬고...


(하긴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브랜드 중에서도 인지도에 비해서 별 것 아닌 기업 브랜드인 경우가 많지.)


그렇지.


아무튼, 코스닥 주식을 매매하면서, 재무제표를 확인하지 않고 매매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코스닥 기업 매매하고 상폐당한 뒤, 징징대지 말라고.

어쩌면 그 위험성에 있는 기업들이기에 코스닥 기업인것 이거든.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지, 안정적인 기업은 아니란 말이지.


그러나 매매를 하면서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이 사실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아.


(어떤 회사 다녔었냐?)


그건  말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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