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판단 실수에는 언제나 눈물의 손절이 따른다.
주식연구소 121 매매일지 기록시간 2018년 8월 31일 저녁 8시 아....(한숨...) 주식 연구소에 글을 쓸 때는 언제나 한 숨 부터 시작. 아니 XX XXX XXXX!!!! "어머 오빠 왜 그래요.... 미쳤어요?....무서워요....." 안미쳤다. 역시 매매일지를 또 적으려니, 올해에 했던 큰 잘못 2개가 선명하게 내 가슴을 후벼판다. 이 또한 배움이 되겠지. 4월 제약주 폭락. 6울 ~7월 전종목 개폭락. 이 두번의 카운터 펀치에 두둘겨 맞으면서, 이전까지 겨우 겨우 꾸역꾸역 수익을 내오던 나는 그로기 상태가 되었었다. 일단 심호흡좀 하고... 매매일지를 적는것도 참으로 괴롭다. 뭐 잘한게 있어야 적으면서 신이라도 나지. 그래... 나 역시 혼자 이런 말을 중얼거리고 있다. "아우! 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