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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최근에, 어떤 종목을 매수했다가 개XX 만 하고 답답해서 손절을 친 종목이 있는데요.


그 종목은 바로 KT&G 입니다.


왜 답답해 했을까요?


우리 한번 차트를 들여다 볼까요?


(KT&G 종목의 이틀간의 30초봉 차트. 이거 뭐..... 움직임이 없다.)


제가 그냥 짜증나서 손절할 만 하죠?


대기업 종목들은 이런식으로 움직임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단타 매매나 스윙매매를 하기에 좀 거북하지요.


가격이 괜찮아 보여서 주가 100,000 원에 매수를 했다가 그냥 손절쳤습니다.


또 다른 종목을 매수했었는데요.


저는 이런 모습이 되었어요.


"아... 또 괜히 샀다....X팔... 지루해 죽겄네...."

바로 세아제강이라는 종목이었어요.


차트를 한 번 볼까요?


(세아제강 종목은 이틀간 계속 68000 원 69000원 즉, 1000원의 폭에서 왔다 갔다가만 하루종일 반복하고 있다.


초봉으로 보시니까, 


"오? 높낮이가 있는데?"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는 1000 원차이에요. 크크크....


저 1000 원 차이에서는 수익을 내봐야, 엄청나게 큰 돈을 때려박아서 물량을 많이 사지 않는한 수익의 의미가 없죠.


그래서 그냥 손절쳤어요....


 

 



자...


이런식으로 우량주 종목들은 단타나 스윙매매를 하기에 좀 짜증이 나요.


참으로 지루하죠.


그래서 대형주로 수익을 내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고, 만약 대형주 매매를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장기간 끈질기게 투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타 친다고 좋다고 대기업 종목 들어갔다가 하루종일 멍 때리고 모니터 지켜보다가 밥먹다가 놀러 나갔다 왔다가 하시게 될거에요.


개미 투자자들이 왜 우량주 매매를 잘 안하는지 아시겠죠?


등락폭이 요동치는 코스닥 종목들, 소형, 중형 종목들이 다이나믹하고 재미있고, 그 사이 변동폭에서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삼성전자 샀거든요? 왜 하루 종일 주가가 움직이지를 않아요? 5%만 먹고 나올려고 했는데요..."


대기업 종목 사놓고 이런 질문 하지 마세요.


보통 대형주는 장투나 중장기 매매를 한답니다.


이상 바보 케빈이었어요.


안녕! 


(대형주는 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매수해야겠구만.)


그렇지. 대형주를 매수해놓고 네이버 주식 게시판 보면서 일희일비 하는 모습이 웃긴거지.


(그리 잘 아는 인간께서 왜 사셨어요?)


가격이 싸서 샀는데... 내가 괜히 호갱이겠냐.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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