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호갱 케빈입니다.


2017년이 이제 시작되었군요? 여러분들은 주가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작년과 비슷한 흐름으로 우리나라 주가의 방향이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2016년의 코스닥 주가 흐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핫 주식 이슈에서 한창 폭락 중에서 분석했던 내용 처럼, 580 선에서 반등을 치게 되었습니다. 580 선에서의 반등은 당분간의 상승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최후의 방어선이라고 지칭했던 부분을 일단 지지했다는 것은 일단 우리나라 코스닥 시장을 무너뜨릴 의도가 적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관련 링크 : 

  1. 2016.11.25 트럼프 효과? 코스닥 주가 폭락 최후의 방어선 580 포인트


2017년이 되었고, 아직까지 잔여 상승의 여력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대충, 640 포인트까지는 코스닥이 상승의 힘이 남아있다고 보는데요. 현재 631 포인트이기 때문에 며칠 정도의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작년도 비슷한 흐름이었는데요. 아래 차트는 작년 초반의 차트 입니다.




2016년 초, 즉 2016년 1월에도 주가는 상승의 힘을 받았었습니다. 2015년 말에는 2016년의 말 처럼, 주가가 떨어지고 있었고, 새해가 되면서 기대감과 함께 반등을 한 것입니다.


보통은 새해가 시작되면 주가는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신년의 기대감이 투자를 부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단기적으로는 주가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2107년에는 대선이라는 큰 테마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이벤트에서는 보통 주가가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각종 대선 관련 테마주들이 기승을 부리기도 하죠.

 

 

 

 


그래서 주가가 빠지는 기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가가 빠지는 기간에만 조심한다면, 2017년도 주식장은 그리 큰 위험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현재 코스닥 차트는 추세의 균형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이 뜻은, 아직 차트는 정방향대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2017년에는 센스있게 주가 변동을 잘 대응하면서 투자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주알못 케빈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일단 연초에는 홀딩 쪽에 무게가 실리고, 

그 다음부터는 분할 전략으로 위험성을 분산하면서 들어가다가,

기회가 오면 제대로 투자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그냥... 그렇다고..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