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 주가 분석. "천신일 회장 북한대학원 수료? 대북주 금강산 테마."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간략하게 세중 이라는 기업의 종목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께요.

후딱 끝내고~

1. 세중 차트 분석.

먼저 차트를 보시죠.

세중은 2019년 초에 약 5000원대까지 주가가 상승을 했었는데요.

그리고 나서 주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주가는 3865원.

최고점 대비 약 25%의 주가 하락이 있었는데요.

현재 차트의 추세라면 한 번 정도의 더 치고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2. 세중 재무 분석.

전반적으로 재무는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위험하거나 안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평이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재무 안정성은 양호한 편인데, 과거 순이익률이 적자를 보거나 혹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 적자의 폭이 재무 건전성을 해칠 수준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까지는 수익 관련 실적에서 고전하는 면이 많았으나, 올해는 일단 1/4분기 영업실적 스타트가 좋습니다.

만약, 올해 흑자를 기록한다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세중 수급 분석.

단기 수급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최근에 기관들이 많이 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장기 수급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외인들의 매수세가 강합니다.

즉 현재 외인과 기관들이 서로 매매를 주고 받으며 물량을 매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개인들은 조정 기간동안 물량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급은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세중 뉴스 공시 소문 분석.

세중은 여행관련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금강산 관광 테마주" 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세중 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는 천신일 회장이 북한대학원을 수료 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북한대학원을 나온 것은 아닐테고, 여러모로 북한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김부겸 대선 테마주로도 엮이고 있는데요.

김부겸 전행정안전부 장관의 사돈 지간 테마주로 "영풍정밀" 이 있었죠?

제가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글을 적은 적이 있구요.

이 영풍정밀은 김부겸씨와 직접적인 사돈지간인데, 세중은 천신일 회장의 아들은 천세전 대표이사가 영풍정밀의 장녀와 결혼해서, 세중은 영풍정밀과 사돈지간 입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보면,

이런 한 다리 건너 사돈지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풍그룹은 재계와 정계에 다양한 혈연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한 다리 건너 사돈은 매우 가까운 관계라고도 볼 수 있겠죠.

세중은 여행사로써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실제 매출액은 "세중정보기술" 이라는 자회사에서 크게 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중을 단지 "여행사" 라고 단정짓지는 말아야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중정보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세중이라는 기업의 핵심 자회사라고 할 수 있겠죠.

최근에 세중에 관련된 뉴스나 찌라시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전반적인 세중의 테마와 실적과 미래 발전성에 기반한 투자 방향이 필요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어떤 부분이 잘나가고 있다라고 할 수 없지만, 무엇인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5. 맺음말.

세중이라는 기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기업분석과 차트 분석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냥 재미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영풍정밀도 그렇고, 세중도 그렇고, 희한하게도 김부겸 관련 테마주들의 모습이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김부겸씨가 대선후보로 나서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물론 다음 대선이 2022년에 있기 때문에, 아직 3년 정도나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대선테마주들이 한 번 움직임을 보이겠죠?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Written by Kavin

(너 또 살꺼야?)

흐흐흐... ...

(웃긴놈이여. 주식은 김부겸 테마로 하고, 정책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고 말이지.)

흐흐흐... ....

(김부겸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투표하는 것 아니여?)

정책을 봐야겠지.

현재 정책과 똑같은 노선이면 뭐 답이...

(김부겸 테마주에 관심이 있잖아. 김부겸이 대통령되야 좋은 것 아니야?)

대선테마주를 매매하는 것과 해당 테마주의 주인공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으요...

(세중 보니까 실적도 별로던데... ...)

주식은 실적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지.

모멘텀으로 하는거야.

(이거 또 헛소리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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