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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11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도 주식시장은 혼돈 속에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우리 끝까지 살아남아보아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 외국인도 적. 정부도 적. 독고다이다. XX"


어려운 시기 속에서 몸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이번 시간에는 돌파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꺼에요.


(돌파 갭? 그게 뭐야? 갭은 알겠는데.)


뭐 돌파갭의 뜻은 말 그대로 입니다.


"돌파를 할 때 갭으로 돌파하는 경우"


를 돌파갭 이라고 한답니다. 


아니면, "갭돌파" 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일반적인 돌파는 다음 그림과 같죠.



보시면, 전고점을 "캔들의 몸통으로 뚫는 모습" 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형태가 일반적인 돌파의 형태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갭으로 돌파한다는 것은, 저 전고점을 갭으로 점프 뛰어서 돌파한다는 것 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죠.


(펜 분실 후 그림 실력이 더욱 난감해 지고 있다.)


위의 그림처럼 말이죠.


사실, 주식 차트 기술들을 연구하는 사람들 중에 위와 같은 돌파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많느냐.


"전고점을 갭으로 의도적으로 돌파했다는 것은 세력의 최초 초반 개입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세력이 입성을 했으니, 전고점을 갭으로 돌파했을 때 매매를 하는 것이죠.

 

 


여기서 조금 더 생각이 있으시 분은 응용해 볼 수도 있겠고 말이죠.


갭으로 돌파를 할 때는 


"거래량이 작을 수록 좋다."


라고 일반론에서 말합니다.


즉, 갭돌파를 하는데, 너무 거래량이 많이 실리면, 쉽게 무너져 버려서 오히려 주가가 하락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거래량이 무겁지 않게 가볍게 돌파를 하면 할 수록, 그 신뢰성이 높아진다라는 것이 돌파갭의 일반론입니다.


나중에 초중수 강의에서는 이런 갭돌파를 응용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뭐 100%는 없습니다.


갭돌파를 해서 세력들이 입성을 했다고 치더라도, 


"당일 다 털고 나가면 끝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여기서 세력이 들어왔으니 무조건 수익이 난다 라는 둥 말하는 전문가들이 있는데,


그렇게 쉽게 돈버는 방법이 있으면 그 전문가는 삼성전자 회장이 되었겠죠.


일반론에서는 이런 돌파갭이라는 개념이 있고,


세력이 입성을 했다라는 근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아는 선에서 개인이 이 상황에서 심리를 연구해서 자신만의 기법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인생에 갭상승이란 없는 쩜하 선생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케빈.)


와이?


(왜 거래량이 적어야되?)


음...


잘봐.


갭으로 주가를 상승시키게 되면, 첫 스타트는 누가 끊는거지?


(세력이 시작하는거지...)


그래. 그럼 개미들은 한 발 늦지.


(그렇지...)


그런데 거기다가 개미들이 엄청 불나방 처럼 달라붙어서 거래량을 실어줘봐. 무슨 일이 일어나겠어?


(관심도 많이 받게되겠고...뭐....)


세력들이 빠져나갈 공간을 제공하게 되는거잖아.


세력들은 단타세력도 있고, 중장기 세력도 있겠지.


중장기 세력들이 구태여 저렇게 갭으로 돌파를 해서 온갖 관심을 다 받아가면서 갈 필요가 있을까?


(그럼...갭돌파는 시선유도라는 거야?)


그렇지. 시선을 유도하게 되면, 일단 갭으로 주가를 띄우고 나서, 개미들이 달라붙어서 거래량 공간이 발생되면, 그 거래량 속에서 낼름 갭을 만든 최초의 세력들은 단타치고 빠지게 될 위험성이 있다는 거지...


(아..그럼 거래량이 없다는 것은...)


그래.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는 거야.


그래서 갭돌파시에 거래량이 적게 실리면 실릴 수록, 그 신뢰도가 높아진다는거지.


(오우. 라저.)


"케빈. 이 XX 봐라. 너 입다물지 못해?"


"일반적인 이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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