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 주식 초보강의 3편 - 하락 파동

안녕 안녕. 케빈이에요.

날씨 너무 더워요!!!

그렇지 않나요?

이젠 에어컨 필살기를 사용해나봐요.

제가 작년에 에어컨 전기세 트라우마가 좀 있어서....

엄청 많이 나왔어요..+_+;;;

집에서 에어컨을 하루 종일 트느니, 차라리 하루종이 커피숍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음료수랑 빵이랑 실컷 먹는게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민폐야 임마.)

네. 죄송합니다.

자 그럼. 이번 시간에는 엘리어트 파동이론 간단한 강의 3편을 시작해 보도록 할께요.

이번에는 하락 파동 이에요!

"하락 파동은 abc 라는것 아시죠? 상승파동은 1,2,3,4,5. 하락파동은 a,b,c."

 

 

a파동

a파동은 이제 추세가 꺾이기 시작하는 시점이지요.

뭐 할 말있을까요?

(하락파 시작. a파동)

a파동의 거래량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은 없는데요.

a파동은 상승하던 추세가 꺽이면서 하락을 하게 되는 시점이라는 점만...있네요(?)

b파동

b파동은 이제 하락하는 추세에서 약간의 반발력을 이용한 조정파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b파동은 거래량이 많이 않다고해요.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엘리어트파동의 최고점에 물리지 않게 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탈출기회라고 할 수 있는 구역이죠.

사람들은 이 b파동을 앞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하기 위한 단기 조정 파동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홀딩하는 경향이 있데요.

그러나, 어쩌면 저 b파동이 여러분들이 수익을 내고 빠져나가기 위한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c파동

c파동은 엘리어트 파동의 마지막 파동이지요.

c파동 거래량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지막지한 파동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즉, 주가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면서 폭락한다는 것이죠.

상승파동 중에서 엘리어트 3파가 무서운 파동이지요?

하락파동에서는 엘리어트 c파가 가장 무서운 파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쩌면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 파동.

그것이 바로 c파동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c파는 투매가 나오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거래량이 많고, 가격 변동폭도 매우 크다. c파동에서는 실망감과 두려움이 격하게 공존하는 구간으로 "퍼버벅!" 순간적으로 다 매도를 날려버리는 구역이기도 하다.)

맺음말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배워보았는데요.

저도 뭐 이정도 선 까지 밖에 몰라요.

저는 학자가 아니니까요?

만약 엘리어트 파도엥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다면 따로 공부하셔도 좋겠지만,

음...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느냐.

아니면 실전투자자가 되느냐.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할거에요.

엘리어트 파동에서 말하는 우리가 빠르게 크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은 어디일까요?

그렇죠.

상승 3파에요.

그리고 가장 우리가 두려어 해야하는 구간은?

그렇죠.

하락 c파이죠.

거래량이 엄청나게 터진다면, 우리는 상승 3파를 의심해 볼 수 있겠고, 혹은 하락 c파를 의심해 볼 수 있겠죠.

뭐...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이상 케빈이었어요!

행복하세요!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