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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케빈입니다.


밖에 나가기가 무섭네요.


더워요.


오늘부터 집에 에어컨을 가동시켜볼까요?


(에어컨 청소도 해야하는데...)


음...


안틀까요?


흐흐..


이번시간에는 주식에서 말하는 추세라는 단어의 일반적인 뜻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해요.


사실 그래요.


주식 차트좀 분석해달라고 하면


전부다 하는 짓거리가 있어요. (짓거리?)


짓이 있어요.


(차트의 흐름에서 저점과 저점을 연결해서 대각선을 긋게 되고, 그 대각선을 주가가 깨지 않으면 추세가 살아있다라고 판단한다.)

(우리는 위의 대각선을 추세선 이라고 부른다. 추세선 긋는 방법 엄청 쉽지요?)


맨날 하는 소리죠.


아마 100의 99는 다 이런소리 할꺼에요.


실제 차트에서 한 번 볼까요?


(퀴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차트는 추세가 깨졌을까요? 추세가 살아있을까요?)


당연히?


깨졌죠.


저점과 저점을 연결해서 대각선을 만들었는데, 주가가 폭락하면서 한번 그 선을 무너뜨렸죠?


그래서 추세가 일단 깨졌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할 수 있어요.


추세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분석을 한답니다.


쉽죠?


 

 


그런데 말이에요.


추세에는 단기추세와 중기추세, 장기 추세등으로 나눌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볼까요?


 

(차트의 파동을 짧게 보느냐, 아니면 길게 보느냐에 따라서 단기추세도 나오고 중기추세도 나온다.)


위의 그림처럼, 어느정도의 기간을 두고 기준을 잡느냐에 따라서 단기추세, 중기추세, 혹은 장기추세까지 선을 그을 수 있고, 그에 따라서 해석을 달리할 수 있어요.


보통의 주식 초보분들은, 선을 간단하게 하나만 긋고, 단기추세만 파악하고 매매하는 나쁜 습관이 있어요.


나쁜습관!


"저 인간 또 선 하나만 긋고 대충 매매하고 있네...한심한...."


하지만 주가의 추세파악은 큰 추세와 작은 추세를 함께 분석해주는 것이 좋아요.


제가 2단 파동이론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죠?


이 부분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해요.


별 1000개.


만약, 추세를 파악할 때 단기추세만 가지고 주식 매매할것이라면 그냥 주식 포기하고, 저기 시골가서 농사나 지으세요.


(농담하냐?)


흐흐흐..


진심입니다.


아무튼 차트분석에서 사용되는 추세라는 용어의 통상적인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이상 추세를 중시하는 추케빈 이었습니다.


안녕~


(전문가들이 맨날 추세가 깨졌네, 추세가 살아있네 하는 것이 저점에 대각선 긋는 걸 말하는거야?)


응.


(XX)


너도 전문가야.


(개나 소나 전문가구만.)


흐흐.


어차피 시험도 없는데 뭐.

자기가 전문가 하겠다고 이름 지으면 그날 부터 전문가지.


(너도 전문가냐?)


난 양심상...전문가란 말은 안쓰잖아. 헤헤헤.


(양심은 살아있군.)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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