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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우박사님은 짧은 시간 출연했지만, 워렌버핏 급의 명언을 남기셨는데요.


이제 슬슬 우박사가 주식 작전의 설거지를 위해서 노트북 세팅을 완료합니다.


황종구는 우박사가 "가라로 사자 주문" 을 넣는다는 말에 이렇게 말합니다.


"하락장에서 허수 주문이라. 그거 만만치 않을텐데...?"


황종구는 약간 우박사를 못믿겠다는 듯, 비꼬면서 말합니다.


그러나 일명 "주식 살인마" 우박사는 전혀 문제 없다는 듯 여유를 부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설거지가 작전의 꽃 아닙니까?"


작전의 꽃은 설거지?


여기서 주식 작전의 설거지의 뜻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거지란 우리가 식사를 하면 맨 마지막에 하는 일이죠?


즉, 식사의 완료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죠.


 

 


설거지까지 딱 끝나야 식사가 끝났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의 작전도, "개미들에게 물량을 다 넘겨줘야 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식에서 말하는 설거지라는 말의 뜻은 "세력들이 작전으로 수익을 내고, 나머지 남아있는 물량을 고점에서 개미들에게 다 넘겨버리는 행위"


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아시겠지요?


자.


그리고는 우박사가 영화 작전 최고의 명언을 하나 남겨주십니다.


"바닥인 줄 알고 사는 놈들. 지하실 구경하게 될 겁니다. 으흐흐흐."


우리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전설적인 명언이죠.


아마 워렌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도 우박사님에게 걸리면 빨래질 당하지 않을까요?


"바닥인지 알고 사는 놈들. 지하실 구경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주식차트에서 바닥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바닥이라고 자신하며 매수했는데, 알고보니 지하실도 있었더라...

지하1층, 지하2층...상폐...


기억해 두세요^^!


우리는 랜선으로 연결되서 우박사와 만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니터 넘어의 우박사와 배틀을 뜨고 있는 것이죠.


랜선 친구 우박사.


여러분들에게 고점에서 물량 털기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이겨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파이팅!


Written by Kavin

"

3월달 상장폐지 시즌 조심하랬지. 호구들아...으흐흐흐흐.

세화아이엠씨, 성지건설, 파티게임즈, 수성, 우성아이비, 엠벤처투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이에스에이, 에프티이앤이 

가지고 있는 놈들 다 나와.... 흐흐흐흐.

잘 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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